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권예인 Oct 17. 2021

독서기록/달과 6펜스/서머싯몸/민음사/139~212p

스트로브의 아내와 바람이 난 스트릭랜드 

#독서기록 2021.10.6

달과 6펜스 / 서머싯몸 / 139~212p


스트릭랜드와 스트로브 아내와의 새로운 관계가 형성된다 무엇보다 그 진행과정과 스트릭랜드의 반응들이 놀라웠다. 작가는 어떻게 이런 극적인 반전들을 심어놓았는지 대단하게 생각된다. 지금까지의 분량을 놓고 보았을 때, 책에서도 일의 진행속도가 천천히 혹은 느리게 표현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한다. 작가가 스토리의 강약과 흐름을 가지고 노는 느낌이었다.


#달과6펜스 #서머싯몸_달과6펜스 #서머싯몸 #민음사 #민음사세계문학전집 #민음사세계문학전집38


매거진의 이전글 독서기록/ 달과 6펜스/서머싯몸/민음사/1~138P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