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녀기 Jan 31. 2021

꿈속에서만 볼 수 있는 곤충

다시 연필을 잡은 날

장수하늘소

어렸을 적 장수하늘소를 보는 것이 꿈이었는데 지금 나에겐 꿈의 곤충이다. 대학생 때 내 동기에게 어렸을 적 그림을 보여줬더니 미술 대회에 나가보라고 했다. 다시 연필을 잡고 그린 그림이 장수하늘소이다. 그때 장수하늘소를 그린 것처럼 나는 현재 새 도화지에 또 다른 내 꿈을 그리고 있다.



매거진의 이전글 들리지도 보이지 않는 그 녀석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