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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녀기 Jan 31. 2021

꿈속에서만 볼 수 있는 곤충

다시 연필을 잡은 날

장수하늘소

어렸을 적 장수하늘소를 보는 것이 꿈이었는데 지금 나에겐 꿈의 곤충이다. 대학생 때 내 동기에게 어렸을 적 그림을 보여줬더니 미술 대회에 나가보라고 했다. 다시 연필을 잡고 그린 그림이 장수하늘소이다. 그때 장수하늘소를 그린 것처럼 나는 현재 새 도화지에 또 다른 내 꿈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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