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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함형광 Jan 01. 2020

나의 선택으로 채워지는 24시간

워라밸과 작업균형


#워라밸이라는 단어가 있는 걸 알고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사실 이 표현으로 인해 work와 life를 분리하고 마치 work에 투자하는 시간이 불행하고, 힘든 시간처럼 느껴지는 영향도 있다고 본다.

 #워라밸 은 #작업치료 영역에서 봤을 때 신조어라기보다 #작업 균형의 다른 표현이고, 각 작업의 영역은 서로 상호 연관을 갖는다.

결국 #일(work)라고 하는 작업은 성인에게 #기대되는 #계약에 의한 다소 #강제적인 작업이기에
비교적 #자율적이고 스스로 #선택한 삶(life)으로 표현되는 #여가 #휴식 #사회적 참여를 포함한 #일상에 비해 즐겁지 않은 경험을 준다

그렇다면 work라는 작업의 영역을
#스스로 #선택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한다면 하루, 24시간 온전히 내 선택으로 채워진 하루를 보내게 되는 것이기에 더 즐거울 수 있지 않을까?

#목적적인 활동 은 선택한 주체가 #자신 이 되었을 때 비로소 #작업 이 되며, #작업하는 인간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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