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쿠후 Sep 08. 2022

재잘재잘 졸졸졸...

“이것도 사주고 저것도 사줘. 이거 만들 거고 저거는 만들어줘.”

온종일 같이 있는데 잠깐 사이에도 무슨 할 말이 그리도 많은 건지...

내 뒤를 졸졸졸 쫓아다니며 재잘재잘 요구사항을 쏟아내는 둘째. 

그럴 땐 내 뒤에 얼굴이라도 그려 줘야 하나 싶어요. ^ㅂ^

작가의 이전글 내 집에 놀러 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