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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치가 주먹 쥔 손을 내밀었다「머신디요?」「다래럴 멫 개 땄소」「음마, 다래가 폴세 익었습디여?」외서댁은 얼굴이 환해지며 손을 내밀었다「폴세가 머시요, 시월이 다 가는디」-조정래의 『태백산맥』 10권, 37. 겨울과 함께 떠난 영웅 이태식 중에서...
현해당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