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미친 건지, 내가 미쳐버린 건지

by 하도

모호해진 경계 사이로

비릿한 조각들만이 뇌리에 남았다


제발 누군가는

적어도 누군가는


이 지옥 같은 세상에서 살아야 할 이유를

속삭여주길


그저 간곡히

그저 간절히 바랄 뿐이었다





작가의 TIP

이 글과 그림을 그릴 당시

작가가 느꼈을 감정선을 온전히 느끼고 싶다면

아래 음악을 함께 들어보길 바란다

https://www.youtube.com/watch?v=DK7T8-KhW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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