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히 한 걸음, 웃으며 한 걸음, 춤추며 한 걸음, 조금은 다른 삶, 가 닿으려는 꿈.
영진의 다섯 권의 책을 통해 지난 10년, 혹은 20년까지 영진의 시간, 생각, 삶을 돌아볼 수 있었다.
앞으로 한 걸음 더 내딛는 데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사람, 자연, 책, 여행, 문학, 예술과의 만남을 통해 글과 책과 삶을 지어갈 것이다.
고요히, 웃으며, 춤추며, 한 걸음 나아갈 것이다.
2024. 12. 11.
영진이 영진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