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자로 태어났다.
돈에 대한 어떤 감정을 갖고 있는가? 나는 돈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들로 가득했다. 아주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돈 때문에 다투는 것을 많이 보며 자랐다.
"아빠, 나 1000원만."
"돈이 뭐 땅을 파면 나오는 줄 알아?"
19살 학교를 그만두고 일을 시작했다. 빨리 돈을 벌고 싶었다. 내가 돈을 벌고 내가 마음대로 쓰고 싶었다. 그리고 돈을 모아서 대학에 다시 가고 싶었다.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돈은 모이지 않았다. 경제에 대한 공부를 한적도 없었고, 부에 대한 꿈도 꾸지 않았다.
중국집 배달 첫 월급 80만 원. 한 달도 되지 않아 다 써버렸다.
"사장님 죄송하지만, 저 가불 좀 할 수 있을까요?"
"벌써 돈을 싸 버린 거야? 돈을 어디다가 그렇데 다 썼어?"
돈을 버는 속도보다 돈을 쓰는 속도가 더 빨랐다. 작년까지도..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것이 바뀌었다. 더 이상 강의를 할 수 없었고, 온 세상이 코로나 공포에 떨어야 했다. 나는 지금의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계속 종이 위에 쓰기 시작했다.
강의가 없으니 시간은 많이 확보되었다. 부에 대한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투자에 대한 공부를 했다. 주식에 대해서, 부동산에 대해서. 나는 주식을 하면 큰~~~ 일 나는 줄로만 평생을 알고 살아왔다. 투자가 아닌 투기라고 생각했다.
20대 초에 알고 지내던 친한 동생이 20살에 2000만 원이라는 돈을 주식으로 날렸다고 했다. 그 뒤로 나는 주식의 '주'짜도 쳐다보니 않았다. 매일 뉴스에서 나오는 코스닥, 코스피에 대한 관심도 가지지 않았다.
에버노트 강의를 하면서 부동산 전문가들을 많이 만날 기회가 있었다. 부동산 투자로 성공한 분들은 나를 만날 때마다 이야기했다.
"그 열심으로 부동산 공부를 하세요"
"젊을 때 시작해보세요"
내 나이 때에 경매로 80채의 건물을 소유한 지인도 있었다.
나는 믿을 수 없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렸다
코로나로 인해 강의만으로 평생을 살 수 없다는 생각을 진지하게 하기 시작했다.
매일매일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 카네기 행복론 책이 도움이 되었다. 과거와 미래의 문을 닫고 지금에 집중했다. 최악의 상황을 생각했다. 나에게 최악의 상황은 다시 강의를 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래, 그러면 다시 배달하지 뭐"
이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졌다. 시간이 될 때마다 주식 관련한 책과 유튜브를 봤다. <엄마 주식 사주세요>, <선물 주는 산타의 주식 투자 시크릿> 책을 읽었다. 책을 읽으며 나의 주식 투자에 대한 고정관념들이 깨지기 시작했다. 주식 투자를 하는 것이 위험한 것이 아니라. 주식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위험한 것이었다.
스타벅스 커피 대신에 스타벅스 주신을 샀다.
애플 노트북 대신에 애플 주식을 샀다.
테슬라 자동차 대신에 테슬라 주식을 샀다.
삼성 노트북 대신에 삼성 주식을 사모았다.
평소에 내가 좋아하고 관심 있는 주식을 매일 사서 모으기 시작했다. 6월부터 온라인으로 강의를 하면서 수익이 조금씩 생길 때마다 나는 매일 주식 쇼핑을 했다. 예전에는 쿠팡 쇼핑을 했다면, 지금은 주식 쇼핑을 한다.
내가 좋아하고, 내가 알고 있고, 10년 후에도 망하지 않을 회사에만 투자를 한다. 최대한 주식계좌를 보지 않으려고 한다. 하루에도 올라갔다가 내려갔다 한다. 2500만 원 이상이 올랐다. 지금은 다시 내려가는 중이다. 하지만, 나는 10년 후, 20년 후를 내다보고 투자를 한 것이다.
지금 당장 나에게 없어도 되는 돈들만 주식계좌에 넣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의 계좌에 1억이라는 돈이 찍혔다. 기존에는 통장에 단, 1000만 원도 모은 적이 없었다. 1000만 원을 벌면 1000만 원을 썼다. (나는 다행히 절대 신용카드는 쓰지 않았다).
조성희 저자의 <더 플러스> 책이 큰 도움이 되었다. 부자가 되려면 말을 바꾸고, 돈에 대한 마인드를 바꾸는 것이 먼저 시작이었다.
나는 부자로 태어났다.
나는 부자로 태어났다.
나는 행복한 부자다.
나는 행복한 부자다.
긍정의 말을 외치고, 돈아 고마워. 돈아 고마워. 돈아 고마워. 돈아 가서 친구 데리고 와! 돈과 대화도 했다.
돈에 대한 마인드를 바꾸자. 신기하게도 돈이 모이기 시작했다. 나는 땡큐 코로나라고 외치고 싶다. 긍정의 말이 긍정을 불러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 때문에, 때문에, 때문에. "
말을 바꾸는 것부터 시작하자. 코로나 덕분에. 코로나 덕분에. 코로나 덕분에 지금의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하자.
나는 믿는다. 위기 속에 기회가 있음을. 지금의 어려운 시간과 환경을 견디고 이겨내면 더 큰 좋은 일이 찾아올 것임을. 힘을 내자. 그리고 외치자! 긍정의 말들을
나는 부자로 태어났다
나는 부자로 태어났다.
나는 행복한 부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