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29세)
오늘은 예비군 훈련이다.
날씨는 덥지, 교관 이야기는 따분하지.
차라리 아예 쉬는 시간을 주고 교육 시간을 알차게 하던지.
연병장에 자가용이 많다.
이제는 생활의 필수품이 되었다는 증거다.
가을쯤에는 자가용을 마련하고 싶다.
아이도 태어나고, 집 안 행사도 찾아다니는데 대중교통이 너무 힘들다.
르망, 캐피탈, 프레스토.
1991. 8. 12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