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는 힘들어
요즘 월급쟁이들이 “월급만으로는 생활이 힘들다”라고 느끼는 경우가 정말 많아진다.
그래서 엔잡이나 부업, 디지털 노마드 같은 새로운 수익 창출 방법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왜 이런 현상이 생겼는지, 사회적으로 어떤 요인들이 영향을 주는지 차근차근 이야기해보려 한다.
(우리는 괜히 부수입을 원하는 게 아니라니까!)
1. 늘어나는 고정비용, 제자리인 월급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늘어나는 고정비용 때문이다.
특히 주거비와 물가가 계속 오르면서 월급만으로는 생활이 빠듯해졌다는 사람들이 많다.
대도시에서 사는 사람들은 월세나 전세금이 매달 고정으로 빠져나가는데, 이 금액이 생각보다 크다.
게다가 매년 물가도 꾸준히 오르다 보니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의 양이 줄어들고 있다.
반면 월급은 예전처럼 크게 오르지 않는 게 현실이다.
기업들도 비용을 줄이려다 보니 임금을 많이 올려주지 않고, 일은 더 많아졌는데 월급은 그대로라는 사람들이 많다.
이렇게 되니 월급만으로 생활을 감당하기가 어렵다고 느끼게 된다.
나만 해도 월급 인상률이 2~3%밖에 안 되는 게 현실이다.
(작디작은 월급인데 인상률마저 낮다니…)
아무래도 개인 역량이 뛰어나도 기업에서 받을 수 있는 수입은 한정적이다.
대기업 임원이 되지 않는 이상 평범한 월급쟁이로 살아가는 것이 참 녹록지 않다.
2. 불안한 미래, 준비해야 하는 현실
요즘 사람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크게 느끼고 있다.
과거에는 정년까지 직장을 다니면 퇴직금과 연금으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특히 30대나 40대 직장인들은 은퇴 후를 생각하면서 “지금부터 뭔가 준비해야겠다”라는 압박을 많이 받는 것 같다.
노후뿐만 아니라, 요즘은 직장에서 오래 버티기도 쉽지 않은 시대이다.
언제든 구조조정이나 갑작스러운 퇴사를 마주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한 가지 소득원만 가지고 사는 건 불안하다고 느끼는 것이다.
그래서 부업이나 엔잡 같은 방법으로 경제적인 안전망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래서 요즘 ‘수익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3. 엔잡과 디지털 노마드의 인기
최근에는 ‘엔잡러’나 ‘디지털 노마드’라는 단어가 정말 자주 들린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바로 디지털 기술의 발전 덕분이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그리고 다양한 플랫폼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도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엔잡의 매력은 무엇일까?
• 시간 활용이 자유롭고 본업과 병행하기 쉽다.
• 여러 일을 하면서 다양한 기술과 경험을 쌓을 수 있어 경쟁력이 높아진다.
• 본업에서 느끼는 단조로움이나 스트레스를 다른 일을 통해 해소할 수 있다.
디지털 노마드가 매력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 특정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어디서나 일할 수 있어서 자유로운 삶을 추구할 수 있다.
• 여행과 일을 병행할 수 있어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딱 맞다.
• 자율성과 독립성을 중시하는 MZ세대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다음 편에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