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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도우너
Jun 09. 2023
기쁨과 슬픔
한
때 잘 됐다고
기뻐
하던 일 때문에
나중에 발목잡혀 후회하기도 하고
한때 아쉬워하며 슬퍼하던 일이
자신에게
좋은
기회였음을 깨닫기도 한다.
지금 당장 알 수 있는건
아무 것도
없다.
지금은 기뻐도 기쁜 일이
아닐
수 있고
슬퍼도 슬픈 일이
아닐
수 있다.
그럼
기뻐하지도 슬퍼하지도
말라고?
기쁠땐 충분히 기뻐하면 되고 슬플 땐 충분히
슬퍼해도 괜찮다. 다만
기쁨과 슬픔, 그 강력한 감정에
사로잡혀
삶의 주인
자리마저
내 줄
필요는 없다
.
도우너
심리학 공부한 동네 언니의 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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