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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곰 Jan 24. 2023

건강과 포만감을 잡는 식단

다이어트 적응의 기간, 2주 차의 식단의 핵심

다이어트 2주 차 식단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식단은 지난 1주 차와 비슷하게 하되 어느 정도 적응기간이 끝났으니 산책시간을 추가했다. 실제로 줄였던 식사량은 3일 이내로 적응이 될 만큼 식사량 조절의 힘듦은 없었다.


탄수화물 위주로 양을 줄였으나 양에 의지 하지 않고, 15~ 20분간 식사시간을 가지면서 '어느 정도 배가 찼다. 배고픔을 없앴다'를 위주로 판단하길 시작했다. (물론, 이 느낌을 완전히 이해하고 적응한 것은 3주 차부터 쯤이었다.)


신기하게도, '오늘은 이만큼만 먹어야지' 보다 '현재의 나는 얼마큼 배부르나?'에 초점을 잡다 보니 어느새 1주 차보다 적은 양을 먹어도 배불러졌다. 그리고 나는 간식을 먹는 사람이고, 배고프면 언제든 더 먹을 수 있는 사람이라 식사량에 집착하지 않게 되기도 했다.


그래도 내가 유일하게 꼭 챙기려고 했던 것은, 단백질과 식이섬유였다. 두 가지는 다이어트 기간 동안 양을 줄이지도 않았을 정도로 먹고 싶은 만큼 꼭 먹었다. 그래서인지 단백질과 식이섬유 위주로 챙기고 후에 탄수화물이 서브의 역할로 식단을 진행하다 보니 탄수화물 줄이기가 힘들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하다.


꼭 기억해라. 탄수화물과 당류는 찾지 않아도 먹게 된다.

다만, 당류는 식단에 포함하지 않아도 되지만 탄수화물은 포함시켜야 한다.!!

특이한 체질 외에는, 탄수화물도 주요 영양소를 가지고 있으므로 건강을 위해서도 감량을 위해서도

꼭 챙겨 먹을 것!!


백미밥, 빵만이 탄수화물이 아니기 때문에 건강한 탄수화물을 찾아보면

더 포만감도 있고 배도 부름! 특히 정제된 쌀과 밀가루는 영양소와 식이섬유 등이 껍질과 함께 정제되면서

포만감도 줄어들기 때문에 이왕이면 비정제된 현미, 통밀가루와 함께 있는 것 혹은 다양한 구황작물 등 건강하고 맛있는 탄수화물은 많으니 대체하는 것을 추천!


아! 치팅데이가 궁금할 텐데 이것은 구체적으로 다음 글로 가져와야겠다.

일단 난 1주일에 2번~3번 정도가 치팅데이였다.!! (2~3번이라는 것은 일수가 아닌, 끼니로 두 번) 


개인적으로 치팅데이 기준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그냥 외식하는 것을 치팅데이로 했었고, 감량에 악영향은 오지 않았다. 오히려 외식은 식이섬유가 적을 때가 많아서 집에와서 더 챙겨먹거나 미리 챙겨먹고 외식하러 갔다. 돈가스, 피자, 파스타, 초밥, 순대국밥 등 다양히 먹음



2주 차 치팅의 날

다양한 식단과 운동을 알고 싶다면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팁 가져가는 법)

https://brunch.co.kr/@hago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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