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도 챙기면서 살고 싶어요

1. 첫걸음

by 하하이


결혼과 출산, 그리고 육아를 하면서 지쳐있던 나

새로운 시작과 동시에 기분전환도 될 수 있도록 가볍게 짧은 태슬컷을 했다.

산뜻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나의 꿈을 천천히 키워나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나의 귀엽고 소중한 딸,

행복이가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시간의 여유가 전보다 조금은 생겼다.

드디어 나도 3년 만에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된 거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이 기쁨과 행복은 나에게 속삭였다.

'바로 지금부터 잠시 멈춰있던 너의 꿈을 이뤄나갈 시기가 온 거야!'


몇 없던 인맥도 거의 끊겼고,

어떤 방법으로 시작해야 하는지조차 몰라 헤매고 있던 나는, 일단 정보가 넘쳐나고 소통이 활발이 이루어져 있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로 만들었다.


그리고, 매일은 아니지만 조금씩 그림을 한 개씩 올리기 시작했다.



하하이[HaHai]

일러스트레이터

육아로 잠시 멈췄던 그림을 다시 그리게 되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도 내 마음처럼 따뜻하고 행복한 그림을 많은 분들에게 다가가 보고 싶고, 이런 과정과 일상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어 글을 쓰게 됐다.


[인스타그램 hahai_illust]

https://www.instagram.com/hahai_illu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