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천안논단

천안시 보건소, 코로나19 완벽 방역체계 구축...

by 하기자


천안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서북구, 동남구보건소가 완벽한 방역체계 구축을 통해 감염병 위기대응에 총력을 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시 보건소 등에 따르면 동절기 및 설 연휴를 맞아 비상진료체계 유지와 코로나 19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 10월 확진자 수가 1만242명으로 잠잠한 상태를 유지했지만 11월 2만2254명, 12월 2만8063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며 1월에 있을 설 명절 연휴가 고비로 점쳐지고 있다.



실제 2020년 2월 공식적으로 감염병 관리가 시작된 이후 10월 40명이었던 확진자 수는 11월 193명, 12월 234명으로 크게 증가했고, 2021년에도 10월 386명이었던 확진자 수가 11월 1040명, 12월 1853명으로 급증한 사례를 통해 코로나 19가 겨울철에 강하게 전파돼 왔다.





이에 양 보건소는 동절기 코로나 19 추가접종 대상에 12세 이상 기존 접종 완료자를 포함시키는 등 상시 접종을 통해 재유행 차단 및 위중증화 예방을 꾀하고 있다.



아울러 연휴 첫날인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보건소 상황실을 운영해 응급환자 진료 및 대량환자 발생을 대비한 응급진료체계 가동을 준비 중이다.



시 보건소는 나아가 '코로나 19 백서'를 제작해 3월 중 발간 예정이어서 보건의료분야 발전에도 힘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시민들이 동절기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지 않고 있어 코로나 19 확산의 큰 변수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2023년 1월 4일 기준 동절기접종 대상자 수는 총 54만3676명이지만 그중 10.9%인 5만9265명만이 접종을 완료해 보건소는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보건소는 코로나 19 대응체계를 항시 구축하고 있다"며 "설 연휴에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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