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X재단은 다중위기(Polycrisis) 시대의 생존주권 전환을 실현하기 위해, 담론 제시를 넘어 현장 실증–기술 생태계–인재 및 담론 확산으로 이어지는 세 개의 핵심 사업축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한다. 이 세 축은 상호 독립적인 사업이 아니라, 하나의 전환 전략을 구성하는 유기적 구조로 설계된다.
살림셀 사업은 지역과 현장의 다양성을 반영하여 지자체, 대학, 산업단지, 민간 조직 등 다양한 파트너에 의해 수행된다. SDX재단은 살림셀을 직접 운영하는 주체가 아니라, 살림셀이 성립되고 확산될 수 있는 기준과 신뢰 구조를 설계·운영하는 거버넌스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 평가 및 인증 체계: 살림셀의 기본 요건과 단계별 기준을 정의하고, Zero Basic, Urban Basic, Culture Basic에 대한 세부 평가·인증 체계를 운영한다.
* 신뢰 데이터 플랫폼: 살림셀의 생존, 탄소, 공동체 성과를 비교, 검증할 수 있는 공통 프레임과 데이터 표준을 제공함으로써, 정책, 투자, 기후재원이 신뢰 가능한 방식으로 살림셀로 유입되도록 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러한 구조를 통해 다양한 살림셀의 성과에 대한 신뢰와 자금 흐름은 중앙에서 관리되는 개방형 생태계 모델이 형성되며, 이는 생존주권을 추상적 개념이 아닌 현실의 삶의 단위로 구현하는 핵심 사업이다.
살림셀 실증을 통해 발생하는 탄소 감축 성과를 정량화하고, 이를 새로운 경제적 인센티브 구조로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 인증·표준·거버넌스 제공: SDX재단은 조각탄소이니셔티브(MCI)를 통해 기후테크의 감축 성과를 활성화하고 이를 SDX탄소감축인증센터에서 인증하고, 그 결과로 발행되는 조각탄소크레딧(MCC)의 신뢰성과 공공성을 확보하는 제공자로서 기능한다.
* 선순환 생태계 형성: 이를 통해 ‘기후테크→ 탄소 감축 → MCC 발행 → 재투자’의 선순환 생태계를 형성하고, 살림셀 확산의 경제적 기반을 마련한다.
구조적 전환을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사회적 토대를 형성한다.
* 미래 인재 양성: SDX재단은 살림셀과 MCI 생태계를 현장에서 이끌 핵심 주체로서 탄소감축평가관리사, 살림 큐레이터 및 SERA형 인재를 정의하고, 이들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 포럼, 출판 사업을 전개한다.
* 담론의 확산: ReWorld Forum을 중심으로 국내외 포럼, 정책 대화, 교육 프로그램, 연구·출판 활동은 생존주권을 새로운 사회적 상식이자 정책 언어로 확산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와 같은 3축 사업 구조를 통해 SDX재단은 단순한 문제 제기 기관을 넘어, 생존주권 전환을 실제로 설계, 검증, 확산하는 실행형 플랫폼 조직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 SDX재단 사업을 위한 개요서 <<<<<
유투브 영상 : 살림셀, 벼랑끝 세상의 생존 설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