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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5. 2021
SDX재단 활동상황
2021년 11월 25일 현재
디지털기반의 지속가능발전 (Digital Green)을 추구하는 저희 SDX재단에 많은 분들이 열정적으로 일을 해 주셔서 여러 가지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이 같은 진행상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탄소감축위원회(CRC) 활동
정성운 CRC추진단장을 중심으로 문인식 재단 이사, 최태원 재단 DX추진단장, 이상범 바스랩 대표, 김기석 대표, 김희영 재단 사무부총장, 양대승 바스랩 부사장, 이서윤 재단 매니저 등 많은 분들이 함께 일을 하고 있습니다.
1) 그리너스 App 개발
개인들이 자발적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려는(Green Action) 노력에 대해 이에 대한 보상과 데이터 축적을 통해 티끌모아 태산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작은 탄소감축행위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플랫폼을 개발 중에 있으며 2021년 내에는 출시를 하여 이를 확산할 예정입니다.
개인들은 기후위기 대응활동을 기록하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스티커를 부여받고, 향후 이 스티커를 기후위기에 참여하고자 하는 그린버디(Green Buddy)기업들의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생태계 조성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탄소감축을 촉진하는 다양한 제품(Green Class)을 발굴하고 이를 홍보하는 캠페인도 함께 추진 중인데 우선적으로 공회전제한장치를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는 ㈜유이칸과 함께 지자체를 설득하여 어린이 통학차량에 이 장치를 부착하여 탄소감축은 물론이고, 공기질 개선 및 어린이 안전도 확보하는 1석 3조의 캠페인을 전개하고자 노력 중입니다.
2) CRI 지수 개발
SDX재단의 탄소감축평가단장(CRET)을 맡아주신 프랑스 UTT공대 김준범 교수를 비롯하여 청주대학교 홍성웅 교수, 숭실대학교 안승호 교수 그리고 넥스트리서치 박병일 대표 (재단 이사) 등 각 계 전문가들께서 탄소감축 관련하여 아직 정부가 손대지 못하는 Scope3, Scope4 관련 지표 개발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런 CRI 지수가 개발되면 개인, 가정, 학교, 지자체, 기업 등의 탄소감축활동에 관한 정량적 지표로서의 기능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활동에 일환으로 최근에 기업별 탄소감출율을 조사하여 발표를 하기도 했습니다.
http://cnews.thepowernews.co.kr/view.php?ud=2021111917535254046cf2d78c68_7
#SDGs 관련 활동
1) STS&P
UNPOS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STS&P 2021 행사는 STS&P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지난 9월 27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3일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022년 2월 8일부터 3일간 벡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UNOPS의 유경의 고문(재단 상임이사)이 주도적으로 일을 추진 중에 있으며, 채세린 매니저가 UN과의 커뮤니케이션 등을 맡아 실무적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http://www.stsnp.org/
2) 영그리너스 창단 준비
김희영 재단 사무부총장을 중심으로 SDGs를 지향하는 미래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영그리너스 (Young Greeners)이 11월 27일부터 국제학교 학생들 20여명을 창립멤버로 준비 작업에 들어갑니다. 우선 저와 유경의 UNOPS 고문 그리고 형원준 전 SAP코리아 대표, 그리고 김재민 사)지역경제녹색얼라인스 김재민 대표 그리고 동아일보 황재성 부장 등이 코칭을 해 줄 예정이고, 특히 SAP Korea 대표 시절부터 디자인씽킹 방법론 보급에 앞장 섰던 형원준 대표가 디자인씽킹 방법론으로 학생들이 직접 영그리너스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할 수 있는 워크샵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내년 2월 8일 STS&P 행사 때 발대식을 갖고 1기가 출범할 예정입니다.
3) SD코리아 포럼
유경의 고문, 임강택 전 통일교육원 원장, 곽인옥 박사, 속명여대 문형남 교수 등이 중심이 되어 한반도지속가능발전을 추구하는 아케데미' 1기 프로그램이 얼마 전 마무리 되었습니다. 각 계 전문가 분들이 남북한 관계 개선에.지속가능발전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한 결과 열정적으로 프로그램이 성료되었으며 원우회가 결정되는 등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