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ㆍ1 운동 100주년, 그 길을 따라 함께 걷다
“나의 죽음으로 내 후대들은
우리의 말과 글로써,
반드시 자유로, 만세를 부르게 하소서.
그들을 용서는 하되 오늘을 잊지 말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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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땅과 하늘이, 우리의 말과 글이.⠀⠀⠀
우리를 하나 되게 하소서.”
그 날 아우내에서 죽어간 자들의
핏자국과 살아남은 자들의 피눈물을
매봉산 자락의 이 나무들은
전부 다 보았겠지요?
언젠가 우리 민족도 역사의 어느 줄기에서 다시 만날 수 있겠지요?
그것은 다름 아닌
"대한독립 대한독립 어서 오소".
이 땅의 청년으로 태어나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