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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ajudoll Lee Sep 11. 2022

꿈꾸고 있나요?

나는 할 수 없다 억누르고 있나요


여러분의 꿈은 무엇인가요?
OO하면 설레는 것이 있나요?


pixabay 이미지


저요~저는 있어요~


어릴때 부터 그림그리는것도  좋아하고

만드는것도 너무 너무 좋아했는데요

어릴때는 단순히 화가나 만드는걸 하는

사람이 될거라 생각했어요

결국 이래저래 비슷한 느낌의 의상학과를

들어가게 되었네요

꿈에 그리던 의상학과를 들어가자마자는

환상속에 있던 대학생활이 아니라서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정체성에 대한 고민도 많은 시기인데

왠 과제는 그리많은지

수업끝날때마다 과제가 있어

정말 밤을 새도 못할만큼의 양이었답니다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우웩!!

토할 ...만큼이예요ㅜ


Pixabay 이미지




꽃다운 20대에 무얼하고 살아야하나
이 길이 내길인가 고민하고
삶이 무엇인가 하며 진짜진짜 방황하고
세월을 보내고 있었어요
그러던  그때!
우연히 좋은 선생님을 만나고
열심히 하는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었어요
패션학원이었었는데
그 선생님은 너무나 열정적이고 한 명 한 명
진짜 인격적으로 대해주시더라구여
(제가 나중에 이 선생님 얘기는 또 하게 될것 같아요^^)
다시 옷을 배우고 그림을 그리고 하다보니 
옷이 너어무 재밌는거 있죠~~
그때부터 <옷>이라는 한글자의 단어만 봐도 설레고 왜인지 눈물이 왈칼 쏟아지더라구여
내가 옷을 하는 사람인게 좋고 
옷에 대해 만나는 사람들도 좋고 
그때부터 옷,패션에 대한 것은 다 배우고 싶었어요. 
눈빛이 변해  사람이 달라지는 계기가 되었네요
그 이후로 패턴사,디자이너,무대의상,유니폼디자인,애견의상,아동복...
기회가 되면 다배우고 싶고 다 하고 싶고.. 
이래이래 살다보니  의류에 대해 패션에 대해
다양한 경험이 생겼네요^^


Pixabay 이미지




여러분의 꿈은 무엇인가요?

매일 매일 설레시나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하고 싶나요?


그러한 일들은 결국  하게되더라구요

용기를 내어보아요

용기가 안난다면

그 분야를 잘 아는 좋은 안내자를 만난다면

아무렇지않게 금새 이룰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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