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 작업으로 브런치 북의 첫 글은 완성이 가까웠기에 새로운 글을 낼 수 있게 되었다. 보통 직설적인 글을 먼저 올리고 난 후 인공지능으로 퇴고를 하는데, 밤샘 이후 더 솔직한 글이 나올 것 같아 썼지만 횡설수설이 될 수도 있어 인공지능 먼저 돌렸다. 특히 하게도 이번에 쓴 글은 특정 인공지능이 글 쓰기를 계속 거부했다. 그래서 그래서 다양한 버전으로 올리게 되었다. 복수는 내가 잘 사는 게 아니라, 진짜 복수를 해야 복수인데. 복수극이 재미있는 이유도 분명하고 대부분 좋아하지 않는가? 70개 가까운 글 중 이 글도 인공지능 글로 먼저 올린다. 70개 중 2개고 상황 설명으로 독자의 이해를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