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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허브 Hub

허브(칵핏, 대시보드) 매거진 발간

좀 더 투명하게

by HJH

칵핏이나 대시보드로 하려고 고민하다. 결국 집에 있는 제품 중에 가장 아끼는 제품인 "허브"로 하기로 했다. 그리고

허브 Hub

로 매거진 이름은 차별화를 두기로 했다. 뭐든 찾기 쉬워야 하니. 일반적으로 부를 때는 허브, 혹은 Hub로 지칭할 예정이다. 이름을 고민한 것에서 추리가 가능할 텐데, 매거진이 많아져서 그렇다. 매거진이 많아진 이유는 다루는 분야가 많아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려면 정리를 해 두는 편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이다. 물론, 정리 안된 글을 하나씩 읽으며 생각의 흐름까지 읽는 분도 계시겠지만 보통은 신규 유입이 되면 어떤 류(?)의 글을 쓰는지부터 파악이 빨리 되어야 이탈률이 작아진다는 현실 반영도 있다. 지금까지는 딱히 조회수에 포커싱을 두지 않았지만 이제는 파급력에 포커싱 하기 위한 작은 걸음이겠다.


다음과 같은 매거진이 신규 발행되겠다.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를 만드는 기술 공개를 위해.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 개발] 매거진이 신규로 만들어지겠다. 해당 매거진은 지식을 학교로 다시 돌려보내기 위함이며 우선, 전통적인 결제 시스템 구현을 다루고 데이터베이스 설계와 RESTAPI로 전반적 구현을 다룬다. 도커라이징은 필수인데 도커는 따로 [병렬 처리 시스템]으로 매거진을 발행하려고 한다. 성격도 다르고 들여다봐야 하는 기술도 다르기 때문이다. 회사에서 일반적 근무 시간의 2배를 일하다 보면, 어느 순간 4명 정도의 일을 할 수 있게 되는데. 크게 보면 FE/BE, 병렬처리 시스템, Server 운영 정도가 되겠다. 각 서비스도 한 명씩 그리고 서버 대응은 24시간이라 8시간씩 3교대가 맞지만. 내부 구현은 병렬로 잘하고 잘 패키징 해서 로드밸런싱 하고 시스템 이상시 재부팅해도 무결한 시스템을 구축해 놓으면 1명이 모두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이제 인공지능 세상이라 더더욱 편리함이 더해질 것이라 각 매거진에는 캐릭터를 배치하고 해당 캐릭터들에게 주는 명령어는 [프롬프트 엔지니어]에 공개할 예정이다. 서버 보안 사항은 [국가사이버안보센터] 매거진에, 기본적인 개념은 [Google Colab]에 심화되면 [실무프로그래밍 중급 편, 고급 편]에 나누고 실무 노하우는 [풀스택 AI 엔지니어] 매거진에 넣는다. 철학적 내용이나 생각 초안은 각각 [Programmer], [Versioning Writing]에 쓴다. 설명하는 모든 것들을 [Coin Ticket]에 녹여내고 [KFSF Free Software] 에는 돈이 될 만한 내용을 쓴다.

이미 이렇게 하고 있고 또 그럴 예정이다.

종국엔

Coin Ticket

에 모두 하나로 녹여낼 기술이고 코인 티켓은 하나의 거대한 플랫폼 서비스가 될 것이다. 이미 모바일에는 넷플릭스며, 메타버스며 구현해서 동료에게도 보여주고 그랬으니 말이다. 전진만이 있을 뿐. 속도를 얼마나 낼 수 있을는지는 결국 내가 얼마나 시간을 투자하기에 달린 것 같다.


인공지능 세상을 살아가고 또 가장 잘 맞닿아 있기에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느낌적으로는 드라마틱하게 하는 일이 변경되거나 다른 뭔가가 변화된 것 같지는 않아서 최대한 쉽게 전달해 보려고 한다. 그중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을 둘을 꼽으라면 [프롬프트 엔지니어]와 [Google Colab] 일 것이고, 비 개발자에게 하나만 꼽으라면 [프롬프트 엔지니어]. 개발자나 개발 기술을 배우고 싶은 분은 [Google Colab]이겠다.


제가 능력이 안 되는 부분은 너그러이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허브에서 전체적인 내용 꾸준히 공개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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