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D

감정적 톤 결정

by HJH

서두에 미리 밝히지만, 나는 한국 정서가 좋다. 다른 나라를 침략하지 않으면서 수많은 침략을 역사를 이겨냈다. 그럼에도 지켜낸 문화도 있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스스로의 희생이 나왔다. 그런 희생의 문화는 강요되기도 했기에 고쳐야 할 점도 있다. 나(필자)는 그런 강요 때문에

한국 고유의 한

이 생겼고 스트레스의 일종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모여 정

이라는 문화가 생겼다. 서로의 한을 이해하는 공감대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어찌 보면 제대로 사회를 이해하기 힘들어서 나름의 해석을 한 것인데 내가 바라보는 시각은 이렇다고 미리 말하고 시작해야 한다. 왜냐면 내가 정의하는 것이 틀릴 수도 있고,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분야 발전을 위해 나도 하나의 시각을 말할 뿐이지. 이것이 뭐 전부인양 말할 수가 없다. 왜냐면 이 분야는 사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학문을 아우르는 것이기 때문에 누구의 말이 맞다고 할 수 없다. 덥러닝의 히든 레이어에서 정해진 가중치를 모두 해석할 수 있다면 가능하겠지만. 알파고 제로에서 더 이상 사람의 기보를 보지 않고 무적의 바둑기사가 된 것을 보면, 그리고 "기억의 산"이라고 불릴 정도의 고도의 지능이 있는 사람들을 다큐멘터리로 봤을 때, 세계 최고의 부자도 끊임없는 사기와 혁신의 선을 넘나들며 고생하는 모습을 볼 때 가능해 보이지는 않다. 정말 외계인이 오면 모를까.

아무튼 이 매거진에서 내가 쓰는 글 자체가 틀렸다고 생각하고 다양성을 주기 위한 하나의 시각으로만 봐주길 바란다.


MOOD는 사실 감정적 톤의 결정이다. 어찌 보면 스타일과 앵글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 공포 영화를 잘 못 보는 사람은 MOOD가 두려움인 피사체 자체를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실 세계에도 다양한 MOOD가 있지만 생성형 AI만 줄 수 있는 독특하고 특별한 MOOD를 나는

Mood의 첫 글자만 따서 'M'

이라고 하고 싶다. M스러운 것은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다큐멘터리를 보면 알 수 있다. 수많은 그림을 그려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렵다. 매우 사실적이고 현실적인 것은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힘들다. 그래도 애니메이션만 줄 수 있는 감성이라는 것이 있기에 Style을 M보다 앞에 배치했다. 각자 스타일이 다른 것이지 어떤 것이 우위에 있지 않다는 말이다. 그러나 살아보면 우위에 있는 것의 의미는 현실적으로 알 수밖에 없다. 컴퓨터 그래픽은 애니메이션처럼 만들 수 있지만 애니메이션은 컴퓨터 그래픽의 현실감과 그 정교함을 흉내내기 힘들다. 그리고 똑같은 사실을 양쪽으로 작업했을 때 더욱 감정적 터치가 이루어지는 건 컴퓨터 그래픽보다 사람이 더 많은 노력을 쏟은 애니메이션 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인공지능을 포함해 모든 창작은 사람에게서도 나온 것이다. 그러나 그런 창의성을 라이선스만 주장하다가는 후대에 더 발전할 위대한 자산에 침을 뱉는 행위밖에는 되지 않는다. M스러운 영상/그림(필자가 , 대신 /를 쓸 때는 앞의 개체가 뒤의 개체에 포함된다는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보다 훨씬 M스럽게 사람이 작업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과정은 몇 달이 걸릴지 몇 년이 걸릴지 모른다. M스러운 것을 뽑아내는데 5분 이내라면

만들어 내는 속도도 이 M에 포함

시켜야 한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각자가 해 나갈 영역이고, 여기서 배운 것 없다고 되어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 분야를 알릴 수 있기에 이번에도 참고할 만한 생성 이미지와 함께 마무리한다.

'M'스러운 영상/그림 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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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하기 까다로운 M은 우주, 현실에서 존재하기 힘든 리얼리즘, 판타지 등에서 강세를 보인다. 이 모든 것을 공통분모는 매우 사실적이라는 것이며, 현실을 위협할 범죄로 이용될 수 있기에

FAKE

라는 단어를 붙였다. 나름 적절할 수도 있지만 이것이 "가상"이라는 용어와 혼동이 된다. 그래서 가상화폐도 암호화폐로, 가상현실도 확장 현실이라는 용어 등으로 정의하려고 해당 업계 사람들이 노력한다. 중요한 점은 출처가 분명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범죄자의 낙인과 마찬가지로 FAKE만 추구하는 경우 리스팅(listing)이 될 수 있고 사람들에게 1차 경고를 해 줄 수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한편으로는 범죄자고 김부선 씨가 아파트 비리 캐내다 전과 5범이 되었듯이 진짜를 보려면 2차 적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러나 사람들의 시간을 아껴줘야 한다는 것. 그리고 어차피 그런 길을 선택한 사람들은 자신을 더 깊게 볼 의지가 있는 사람들만이 제대로 된 대화를 할 수 있는 상대가 된다는 사실처럼 모든 것은 논리적인 방향으로 흘러간다. 사실 Style과 MOOD를 완전히 분리해서 생각하기는 어렵다.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때로는 특정 스타일이 그 자체로 무드가 되기도 한다. 끝으로 매우 그로테스크(기이하고, 섬뜩하고, 공포스럽고, 매우 이상한...) 참고 영상을 올리면, MOOD가 뭔지 바로 알 것 같긴 한데 인간의 그런 감정을 건들고 싶지 않다. 나도 무섭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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