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남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손에 쥐고,
현재 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박0범입니다.
우리나라 고령화 속도가 빠르다는 이야기,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거예요.
몇 년 전부터 꾸준히 나오던 이야기이기도 하고요.
노인 인구가 늘어날수록 관련 산업도 함께 성장하면서,
복지 분야 자격증에 눈을 돌리시는 분들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저 역시 그 흐름 속에서 자격증 취득을 결심한 사람 중 하나랍니다.
비슷한 고민을 안고 계신 분들,
혹은 이제 막 공부를 시작하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멘토님과 함께 준비했던 과정을 솔직하게 나눠보려 합니다.
저는 40대 주부입니다. 대학 졸업 후 직장을 다니긴 했지만,
아이들이 생기면서 4~5년간 일을 쉬게 됐어요.
시간이 흐를수록 직장으로 돌아가는 길이 점점 좁아지는 느낌이 들었고,
딱히 돌아가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한 채 그냥 육아에 집중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쌓이다 보니,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난
오전 시간이 어색하게 비어버렸어요. 그
러던 중 지인이 하남 사회복지사2급을 취득해
복지센터에 자리를 잡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관련 과정을 들어보니 멘토님도 믿음직스러웠고,
진행 방식 자체도 부담 없어 보였어요.
1:1로 구체적인 내용을 들은 뒤,
저도 본격적으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는 두 가지 조건을 갖춰야 했습니다.
1. 전문대 이상 졸업자
2. 관련 17과목 이수자
졸업 전공은 따지지 않았기 때문에,
대학을 나온 저는 첫 번째 조건은 자연스럽게 충족됐어요.
하남 사회복지사2급에서 넘어야 할 관문은
두 번째, 17과목 이수였습니다.
당시 아이들이 아직 어렸던 터라
학교를 직접 다니는 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었고,
방법이 없다고 포기하려던 찰나에
멘토님이 한 가지 제도를 소개해주셨어요.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분들이
활용하고 있다는 이야기에, 저도 귀가 솔깃해졌습니다.
멘토님이 안내해주신 방법은
하남 사회복지사2급 취득을 위해
국가학위제도, 즉 학점은행제를 활용하는 것이었어요.
교육부가 운영하는 이 제도는 편입을 준비하는 젊은 학생,
승진이나 이직을 위해 학력·자격 조건을 보완하려는 직장인,
젊었을 때 학업 기회를 놓친 만학도 분들까지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폭넓게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직장인과 만학도도 소화할 수 있는 과정이라는 말에,
시간 여유가 있었던 저는 오히려 더 여유롭게 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
실제로 해보니 왜 멘토님이
접근하기 쉽다고 하셨는지 바로 체감이 됐습니다.
수업은 동영상 강의로 제공되는데,
영상 오픈 날짜는 정해져 있지만
반드시 그 시간에 맞춰 들을 필요는 없어요.
출석 인정 기간이 2주로 넉넉하게 설정되어 있어서,
한 주가 바쁘면 주말에 몰아 듣거나 다음 주로 미뤄도 됐습니다.
게다가 멘토님이 마지막 출석 기간이 시작되면
꼭 확인 연락을 주셨어요. 덕분에 결석이 생길 틈이 없었습니다.
비용 면에서도 눈에 띄는 장점이 있었어요.
학위 취득 시 일반 대학 졸업과 동등하게 인정받을 수 있는데,
학비는 그 4분의 1 수준에 불과했거든요.
매 학기 비용이 발생하긴 하지만,
그래도 충분한 메리트라고 느꼈습니다.
이런 장점들 덕분에
하남 사회복지사2급을 준비하면서
망설일 이유가 없었어요.
1학기는 15주, 약 4개월 과정인데,
막상 들어가 보니 수업 외에도
과제·토론·시험까지 병행해야 했습니다.
아이들 뒷바라지와 집안일을 하면서
따로 시간을 내야 하니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에요.
그래도 일정이 생길 때마다 멘토님이 미리 알려주시고,
관련 자료를 정리해서 보내주셔서 과제나 시험을 어렵지 않게 넘길 수 있었습니다.
하남 사회복지사2급을 취득하려면 총 3학기를 이수해야 했어요.
관련 17과목을 들어야 하는데,
한 학기에 수강 가능한 과목 수와
연간 인정 학점에 제한이 있어서
3학기는 필수 구간이라고 하더라고요.
17과목은 이론 16과목과 실습 1과목으로 구성됩니다.
이론은 앞서 말씀드린 동영상 강의로 해결되지만,
실습은 실제 운영 중인 복지센터에 나가서 진행해야 해요.
실습 자체는 가서 하면 되는데, 실습처를 구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자격증을 준비하는 인원이 늘면서 실습 자리가 일찌감치 마감되거나,
센터 일정과 제 일정이 맞지 않아 발길을 돌려야 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거든요.
실습처 탐색은 생각보다 빨리 시작하시는 편이 훨씬 유리합니다.
돌아보면 멘토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어요.
챙겨야 할 일정은 빠짐없이 미리 안내해주셨고,
자료도 꼼꼼하게 취합해서 보내주셨어요.
제가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면 같이 찾아주기도 하셨고요.
실습 단계에서는 제가 사는 곳 근처
실습처 목록을 따로 정리해서 보내주셔서,
직접 발품을 팔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실습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혼자였다면 실습처를 못 구해 발이 묶였을 수도 있고,
중간에 지쳐서 그만뒀을 수도 있었겠다 싶어요.
지금 혼자 준비 중이시거나, 시작 전에 막막함을 느끼고 계신 분이라면
멘토님과 함께 진행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연락처를 아래에 남겨두겠습니다.
모두 원하시는 결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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