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단평 <인랑>

장르 마스터 김지운의 새로운 도전

by 이학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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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마스터인 김지운 감독이 애니메이션을 영화로 옮긴 <인랑>. 원작의 디스토피아 세계관과 정서를 밑바탕으로 영화는 SF누아르 색감과 강렬한 총격전, 그리고 대한민국의 오늘을 더했다. 김지운 감독은 <밀정>으로 가까운 과거를 기억하고 <인랑>으로 근미래를 예상한다. 그 속에서 여러 가치를 현재의 화두로 던진다.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란 기대와 인간에 대한 믿음이 느껴진다. <인랑>은 원작과 비슷하면서 다른, 근사한 실사판이자 재해석본이다.


2018년 7월 20일 CGV 용산 아이파크몰점
<인랑> 언론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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