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파더>(2020)의 요모조모에 대해 영화평론가 이용철, 시나리오 작가 김건우, 영화칼럼니스트 이학후가 이야기하는 시간을 2021년 4월 9일 네이버파트너스퀘어 종로점에서 가졌습니다. 완성된 대본이 아닌 메모를 보며 대화를 나눈 관계로 중간에 기억 상의 실수가 일부 있는 점 미리 양해 부탁 드립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가 콘텐츠 제작의 큰 힘이 됩니다!
00:24 '더 파더' 소개
01:00 간단평
04:02 2021년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후보에 대한 생각
06:30 플로리안 젤러 감독, 동명의 연극 '더 파더'
08:13 치매 환자의 정신 세계를 체험하는 기분, 그리고 장르적 변주
12:32 각자가 경험한 치매, 치매 환자
17:17 누구를 위한 영화인가?
19:22 연기자 안소니 홉킨스
24:54 영화 속 '집'
29:59 영화의 소품 '시계'
31:42 세대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