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친님들에게 드릴 책 택배작업 하느라 주소를 적고 있었는데 아들이 저에게 엄마 또 공부해?하며 아빠한테 놀아달라고 하더라구요ㅋㅋ 주소적는 모습이 아이눈에는 공부하는 엄마로 보였나봐요ㅋㅋ글을 쓰며 참 감사한 점은 내가 펜을 잡으면 아이도 색연필을! 제가 책을 보면 아이도 동화책을!!아~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떠오르는 이 밤!!역시 책 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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