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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휴작가 Apr 14. 2024

스스로가 초라하게 느껴질 때

누군가를 알아준다는 것


누군가를 알아준다는 것


“너는 이러이러해서 잘 될 것 같아”

"너는 이런 점이 좋은 것 같아"


나는 누군가의 장점, 잠재력을 봐주길 좋아했다.

그 믿음은 누군가에게 용기를 주었다.




그러나 정작 나 자신은 믿지 못했다.


다른 멋있는 사람들을 보며 비교하며 부러워했다.


“나는 왜 저러지 못할까?”

“나는 도대체 왜 이럴까?”


스스로가 초라해보였고 자책했다.



그럴 때마다 내 옆에 누군가가 말했다.



“흙에 덮여있어도 보석은 보석이다.

 다이아몬드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넌 잘하고 있고 우린 잘될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

라고 말이다.




누가 뭐래도 당신은 소중한 존재이다.


이제는 나 스스로를 믿는다.


그리고 혹시 스스로가 초라하게 느껴질 때,

내가 밉고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독자들이 있다면


그 힘을 주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  


<휴,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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