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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함콩 Nov 08. 2020

나의 고향 홍성
















아이 아빠가 하루 연차를 내서 안면도에 놀러 갔다.
가는 길에 마주친 내 고향 홍성.
비록 그곳에서 얼마 살지 않았어도
홍성을 지나칠 때마다 어딘가 마음이 푸근하니 좋다.
고향이란 단어가 주는 힘이다.

엄마는 아이들에게 평생의 고향 같은 존재다.
언제, 어느 상황에서도 조건 없이
아이 편에서 지지해주고 응원해줄 수 있는
단단하고 포근한 자리.
그런 엄마가 되고 싶다-






인스타 육아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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