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펀치 - 이밤이 지나면
연휴 중에 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오던 날에 정동길에 있었는데요.
내리는 비가 주변의 나무와 풀을
더 짙은 녹색으로 칠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봄은 낮도 좋지만 밤이 더 좋은거 같은데요.
하루하루 밤이 지나면서
짧은 봄도 곧 끝날거 같습니다.
봄밤에 술이라도 한번 더 마셔야겠습니다.
오늘의 다림질_BGM 은
로맨틱펀치의 '이밤이 지나면' 입니다.
로맨틱펀치 <이밤이 지나면>
삶. 사람.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