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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질 BGM_20180507

로맨틱펀치 - 이밤이 지나면

by 나나나

연휴 중에 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오던 날에 정동길에 있었는데요.

내리는 비가 주변의 나무와 풀을

더 짙은 녹색으로 칠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봄은 낮도 좋지만 밤이 더 좋은거 같은데요.

하루하루 밤이 지나면서

짧은 봄도 곧 끝날거 같습니다.


봄밤에 술이라도 한번 더 마셔야겠습니다.


오늘의 다림질_BGM 은

로맨틱펀치의 '이밤이 지나면' 입니다.


로맨틱펀치 <이밤이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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