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로소눈에 들어온 꽃 한 송이언제나 그곳에서 웃고 있었네
나만 못 보았던 그 꽃은언제나 그곳에서나를 바라보고 있었네
이제사 보게 된 것이너무나 미안하여오래도록 찬찬히 들여다보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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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 밑이 어둡다.
늘 곁에 있었는데
이제 비로소 눈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