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원시인물소리 새소리 바람이 지나는 산골짝나뭇잎이 하늘을 가려주는 거친 바위틈 사이로 실핏줄이 터진다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화성에서 온 남자와 지구여자 가쁜 숨소리에 새들은 숨을 죽이고 바람은 흐르기를 멈추고 일렁이는 나뭇잎 사이로 발과 손이 엉켜 춤을 춘다지구의 숨소리가 멈추고 화성의 남자는 샛별과 함께 사라진다
고매헌 한유경의 브런치입니다. 지금 안하면 언제 해? 하고 싶은 게 있다면 지금 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