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마치 몸처럼,
얼마나 오랜 사유를 거쳤는지와는 상관 없이
정신적인 배설은 이루어진다.
그리고 마치 몸 처럼,
(물론 인분을 그렇게 사용한다는건 아니지만)
좋은 영양 공급으로 인한 배설물이 토양을 기르는 양분이 되듯,
양질의 사유에서 기인한 배설물은...
어딘가에 도움이 되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과정에 산통은 느껴지지 않겠지
모든 것이 원활하지만
모든 것이 엉망인 요즘
배설 창구가필요해
배설 창구가!!!
Sitz im Leben. 삶의 자리에서 쓰고싶은 이야기들을 내맴대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