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IT메거진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아이폰 7의 이어폰 잭 없이 지고 라이트닝용 잭지원

아이폰 7에서 이어폰 잭 없어지면서 라이트닝용 3.5인치 이어폰 잭 지원

지난주 계속 제가 궁금하다고 한 부분입니다.

라이트닝에 오디오를 지원하면 어떻게 지원할 것 인가하는 기대 중에 라이트닝용 잭이 지원될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실제 제품이 나왔습니다.


위사진을 보시면 상당히 설득력 있습니다. 라이트닝 잭에 3.5인치 이어폰 잭을 연결할 수 있고 컨트롤까지 가능하도록 한 오디오 잭이 지원됩니다.


거의 예측 가능한 이야기 일 겁니다. 라이트닝에 연결하고 3.5인치 이어폰을 연결하여 기준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입니다. 일부 USB TYPE C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은 라이트닝이 사용으로 결론 난 것 같습니다.


무선 충전과 방수가 지원된다는 소식은 어제 확실한 것으로 결론 났는데 오디오 부분도 포트를 제외하는 대신 라이트닝 확용을 할 수 있도록 한 것 같습니다. 다만 이 제품을 사용하면 충전과 동시에 음악을 들을 수 있는지는 확실히 모릅니다. 


화면만 봐서는 충전과 동시에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격에 4만 원 이상이며 블루투스 사용하시는 게 나을 겁니다. 음질 등이 많이 좋아져서 블루투스 헤드셋을 구매하는 편이 더 저렴할 수 있겠네요.


요즘 LG 블루투스 저렴한 제품이 5만 원대 가격이니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운전이나 지하철 타시면 편합니다.



11번가에서 파는 정품 가격입니다. 이게 더 편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은 다른 제품에 비해 블루투스 연결이 안정적입니다. 블루투스 사용하시는 편이 경제적으로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 7의 외부 포트는 결국 라이트닝 하나만 지원하게 될 것 같습니다 사용자의 가방은 더 복잡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휴대폰이 한때 저런 식으로 지원했습니다. 충전기에 이이폰을 연결하도록 했죠. 저거 무척 불편했던 기억이 있네요.


애플에서 배가 산으로 간다는 생각도 가끔 듭니다. 오디오 잭을 만들지 않고도 지원하는 방법도 있는데, 아쉽네요.



매거진의 이전글 아이폰 7 생산 시작, 확실히 다른 카메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