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노트북 출시에 본토 지키려는 레노버의 전쟁 시작
27일 샤오미가 노트북을 출시하였습니다. 직접적인 경쟁사가 되는 레노버가 즉각적인 대응할 하고 있습니다.
제품명도 AIR입니다.
13인치 제품이며 샤오미와 같은 제품군입니다.
맥북에어와 경쟁될 것으로 예상하시는 분들 계신 것 같은데 저시장은 레노버 등 전문 PC 업체들 영토가 더 많은 시장이라 레노버와 아수스 등 제품들이 경쟁될 겁니다.
레노버가 바로 대응하는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사양도 뒤지지 않고 제품 디자인도 완전히 다르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레노버 제품과 비교하면 좀 얌전한 디자인입니다.
사양을 보면 , 확실히 레노버가 앞설 수 있습니다. 레노버의 기존 특징을 살리고 출시했습니다.
아쉽게 빨콩은 빠진 것 같습니다.
차라리 X시리즈를 조금 더 보강해서 내놓으면 더 자신의 특징을 살리고 , 마니아 유입시킬 수 있었을 건데 아쉽습니다.
가격은 약 845,000원대입니다.
사양에 비하면 지금까지 가격 중에는 괜찮은 가격입니다.
가성비에서도 뒤지지 않겠다는 대응입니다.
레노버는 최상위 X1부터 하위 100S까지 제품군들을 배치해 놓았습니다. PC 전문 업체 답습니다.
내년 노트북 가격이 더 착해질 수 있다는 기대를 가져 보게 하는 부분입니다.
상대적으로 노트북 가격이 많이 착해지긴 했지만 더 가능성을 가지게 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