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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7 국내용 갤럭시 S7과 동일한 사양인 듯

갤럭시 S5의 데자뷔가 보이는 듯..

국내용 갤럭시 노트 7 테스트 중


현재 GEEKBENCH에서 나타난 SKT용 갤럭시 노트 7의 사양이 RAM 4기가인 갤럭시 S7과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대를 하시는 분들은 깨는 실명스러울 수 있는 소식입니다.

이통사의 요구 때문인지 아니면 삼성의 정책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SKT용입니다.


https://browser.primatelabs.com/geekbench3/search?q=sm-n930s


또 폭망 할래

갤럭시 S5에서 폭망 한 삼성이 갤럭시 S7에서 기대를 조금 가질 수 있는 상황에서 또 폭망 할 짓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스타일러스 펜과 화면 크기를 제외하고 변화가 없다면 스타일러스 펜이 꼭 필요한 사람 제외하고는 착용감이 좋은 갤럭시 S7 대신 노트를 구매할 이유가 없고 작년 갤럭시 노트 5도 잘 나왔습니다.


안전화해서 갤럭시 S6와 같은 흥행을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램은 올려 줘야 되지 않나 싶은데 4기가로 유지될 것 같습니다.


최대한 완성도만 올려놓을 생각인 듯합니다. 좀 크고 펜이 되는 갤럭시 S7 정도로 생각하면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상황이면 구매할 사람이 얼마큼 될지 모르겠네요.


SKT면 설현 내세워서 또 스타마케팅하려는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만약 이통사에서 그 정도를 원했다면 이해는 됩니다. 충분히 과거를 봐도 SKT는 그런 요구를 할 기업이고 이런저런 마케팅으로 판매하겠죠.


설현이 고생할듯하네요. 


갤럭시 S5의 데자뷔가 느끼 질 수도

이전 사양에서 디자인 및 안정화시켜 다시 내놓은 갤럭시 S6의 정책이 갤럭시 노트 7에서도 먹히는 게 아니고 갤럭시 S5의 데자뷔를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재 느껴지는 흐름은 내년에 중국으로 스마트폰의 흐름이 넘어갈 수 있다는 흐름입니다. 애플의 아이폰 7 보다 더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여지는데 꼭 갤럭시 노트 7을 살 이유가 없어지는 상황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현재 중국 제품과 같은 변화를 줘야 살아남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접힌다고 해도 사람들의 사용목적은 하나입니다. 스마트 폰을 산다는 겁니다. 휘어지는 스마트폰이 아니라 스마트폰이라는 대명사라는 점입니다.


다시 한 번 하늘이 준 기회를 놓치는 오류가 없었으면 하고 제가 무지해서 시장 파악을 못한 것이면 좋겠습니다.


작년에 제가 적은 글입니다.

http://webbuilder.kr/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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