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7 플러스 블루투스 이슈가 있습니다.
아이폰 7에는 블루투스 단자가 없습니다. 대신 라이트닝 잭을 활용하든지 블루투스를 연결해야 합니다. 대부분은 블루투스를 선호하던지 계획하시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 블루투스 끊김이 심한 이슈가 있습니다. 특히 wifi 를 켜 놓고 있으면 더욱 심합니다.
아마 간섭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슈가 존재합니다.
LG HBS-750 아이폰 6S PLUS에서는 잘 사용되었습니다. 아이폰 7 PLUS로 넘어와서는 계속 끊김 현상이 있습니다. 심하게 끊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품을 다시 아이폰 6S PLUS에 연결해 봤습니다. 깨끗하게 잘됩니다. 유독 아이폰 7 플러스에서 심하게 끊깁니다.
라이트닝 잭으로 음악을 들으면 되겠지만 저 같은 운전을 하고 또 작업과 전화를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는 불편합니다.
블루투스 연결이 필수 일수밖에 없는데 정말 심하게 끊깁니다.
WIFI를 꺼도 끊김은 계속되고 있으며 조금 정도의 차이만 있습니다. 애플의 홍보와 같이 블루투스를 연결해서 사용하면 된다고 하지만 너무 심하게 끊기는 관계로 음악 듣기를 포기해야 되니 할 정도입니다.
음질에 대해서는 아직 논할 정도는 아닙니다만 풍부한 음질은 못 느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그냥 이어폰 연결한 느낌 정도입니다.
아직 더 사용해 봐야 알겠지만 지금은 블루투스 끊김으로 인해 네비만 사용하고 있고 음악 듣는 것은 극히 집중이 필요할 때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작업했는데 그 작업을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7 플러스의 블루투스 끊김 이슈가 몇몇 개인들의 문제인지 전체적인 문제인지는 자료를 모우고 있습니다. 이 부분 확실히 문제가 있습니다. 사용상에 불편하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입니다.
이어폰 잭이 없는 이상은 블루투스를 최대한 이용해야 되는데 지금 상태면 블루투스가 불안하면 애플이 이야기하는 잭을 제거함과 동시에 블루투스를 최대한 이용해야 하는 환경에서는 고객이 불편할 수밖에 없습니다.
LG 블루투스 정품을 사용 중입니다. 그리고 아이폰 6S PLUS에서는 정말 좋은 궁합이었습니다.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현재 애플에 문의를 위해 다양한 자료를 모우고 있고 곧 서비스 센터와 애플의 도움을 요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