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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8 영상 유출과 긱벤치 점수

5초가량 유출된 갤럭시 S8 실제 제품 동영상

오늘 갤럭시 S8 영상이 5초 정도 유출되었다.
다들 아시는 정도의 디자인입니다. 디자인의 거의 유출된 그대로 인것 같고 긱벤치 점수도 올라왔고
갤럭시 S8과 갤럭시 S8+가 각각 긱벤치에 등록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wy5p_V0GK4&feature=youtu.be


CPU는 퀄컴 기준으로 올라 온것 같다.
속도나 제품 디자인은 좋은 평가를 받을것 같다. 

사실 갤럭시 S7 출시 당시 필자가 아이폰을 사용중이였고 LG G5에 대해 상당히 좋은 평가를 해는데 결과적으로는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면서 지금 필자가 사용하는 폰은 갤럭시S7이다. 물론 엣지 모델이 아니다. 그냥 S7이다. 상당히 만족 스럽게 사용하고 있고 아이폰의 베터리 이슈로 6개월 이상 해결되지 않았고 아이폰 7구매후에는 블루투스 문제가 6개월도 안 해결되지 않았다. 신뢰도에서 갤럭시 S7의 만족도가 필자가 생각했던 과거와는 확실히 달랐다는 점에서 갤럭시 S8에 대해서는 기대를 하고 있다. 물론 3개월 정도 사용중이기 때문에 갤럭시 S8이 출시 된다고 해도 바로 바꿀 계획은 없지만 지금 디자인과 성능에서는 좋은 평가를 하고 싶다.

다음에 한번 리뷰 해 보겠지만 현재 개발용으로 개통해서 사용중이 샤오미와 화웨이 P9과는 확실히 제품품질에서 차이가 났다. 샤오미 미맥스의 경우는 메틸이 거의 양철같다는 느낌이고 P9의 경우도 삼성과 같은 선에서 볼수 없다는 평가다. 

갤럭시 S8의 공백을 화웨이가 잘 이용할줄 알았는데 삼성이 그렇게 했듯이 애플이 주저하던 시기 삼성또한 그 공백을 잘 이용하지 못했고 이번에는 화웨이의 경우 P10에서 특별한 점을 보여 주지 못해 프리미엄 라인은 당분간 삼성과 애플이 차지 하게 될것 같다.

화웨이는 체력의 한계를 느낀다는 느낌을 가진다. 삼성이 노트라는 제품으로 넘어려했듯이 다른 느낌이 생기지 않으면 삼성을 능가 했다고 하기는 힘들것 같다.

샤오미는 다른 느낌이다. 태생부터 중저가를 위한 모델, 이런점에서 삼성 갤럭시 S8의 출시를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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