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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15-BS568TU 리뷰 -개봉기

15인치 그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는 HP 15-BS568TU

업무용으로 확실히 다른 15인치 노트북

최근 노트북들이 경량화 되면서 13인치 이상은 관심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업무용으로 사용하기는 15인치 노트북이 확실히 편해서 DESKTOP PC를 대신하기 때문에 얼마전에 LG S550 노트북을 소개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노트북은 HP에서 나온 15인치 노트북입니다. 
보통 15인치 노트북의 경우 무게와 크기 때문에 이동성이 불편해서 사무실에서만 사용하곤 했습니다. 2키로 이상되는 노트북은 휴대성이 불편해서 보통 13인치이하 노트북을 많이 구매하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15인치 노트북을 소개 합니다. HP 15-BS568TU 입니다. 제품 사용은 풀사이즈 노트북인만큼 CD-ROM까지 탑재하고 1.9키로 정도 정도 됩니다. 

나 노트북 크기가 큰 만큼 키보드도 숫자키가 따로 배치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PC를 대신할만 합니다. 가벼워서 휴대하기도 편합니다.

카페에서 작업할때 아쉬운점이 작은 화면이였는데 아주 편하게 넓은 화면으로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가벼우면서도 고사양이라 업무나 작업은 PC를 사용하는 느낌으로 편합니다.

사양

화면크기 : 15.6인치(39.62cm) 
인텔CPU : i5-7200U(카비레이크) 
CPU속도 : 2.5GHz 
운영체제 : 윈도우10 
메모리 용량 : 4GB 
무게 : 1.91kg 
해상도 : 1920x1080 
메모리 타입 : DDR4 
그래픽 메모리 : 시스템 메모리 공유 
인텔 GPU : GMA HD 620 
무선랜 : 802.11ac

사양은 PC 부럽지 않는 사양입니다. 

외형

전면

우측

위 사진과 같이 견고하게 제작되어 있고 다양한 포트와 DVD-WRITER까지 포한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메모리 카드리드도 포함되어 있어 작업용으로는 정말 편합니다.

LAN PORT와 HDMI가 내장되어  사무실에서는 PC로 활용할수 있으면 외근시 가방에 편하게 휴대하실수 있습니다. 물론 1키로 미만 기기들이 있지만 이 노트북들은 외부 포트 및 다양한 포트이 되지 않아서 외부 장치를 같이 휴대해야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뉴맥북과 같은 USB TYPE C같은 경우는 별도의 허브를 가지고 다녀야 되는 경우가 많은데 본 제품은 노트북과 마우스만 가지고 다니면 됩니다.

편리한 디자인

노트북을 열때 위 사진과 같이 손가락으로 쉽게 열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일부 기기의 경우 노트북을 열기 위해서 손가락 부위가 불편한경우가 많은데 맥북과 같인 편하게 오픈할수 있습니다.

LAN포트와 HDMO 그리고 USB 3개가 제공됩니다.
아주 편하게 작업가능합니다.

넓은 풀사이즈 키보드

사진과 같이 키보는 일반 PC용 키보드와 같이 풀사이즈 키보드이면 숫자키까지 별도로 탑재해서 업무용으로 사용하기에 상당히 편한 형태 입니다.
그리고 키캡의 크기가 일반 키보드와 같아서 일부 작은 키보드를 탑재한 노트북과 같은 불편함이 없습니다.

키보드의 경우 일반 키보드와 같이 배치되어 있고 키캡 사이즈까지 편합니다.

단단한 힌지

제가 노트북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이 힌지 입니다. 일부 노트북은 단순하게 연결만 되어 있는 형태이지만 본 제품은 아주 단단하게 보이는 힌지가 있습니다. 디자인도 제법 고급스럽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일반 맥북과 같은 구조로 보시면 될겁니다.

넓어서 편한 화면

15.9인치 액정화면은 업무용이나 저같은 개발자에게는 넓은 화면을 제공해 줍니다. 이 점이 가장 편합니다.
SUBLIME TEXT로 작업하는데 작업하면서 화면이 작아서 불편한 적은 없습니다. 아주 편하게 작업했습니다.
13인치만 해도 액정이 작아서 불편함이 있습니다. 

FULL HD화면입니다. 물론 반사 액정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 사용하면 조금 답답할수 있습니다. 일반 노트북과 조금 다른점이 이점입니다. 
 

전체적으로 안정적이고 빠른 퍼프먼스와 작업의 안정성

CPU가 7세대 I5이기 때문에 작업 속도도 빠르고 풀사이즈 키보드와 다양한 포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작업 효율이 좋습니다. 
카메라로 사진을 찍은 후에도 리드기가 내장되어 있어 언제든지 옮겨서 작업이 가능하며  USB포트로 주변기기들의 연결이 편리해 작업의 극대화를 가질수 있습니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작은 키보드로 불편한 노트북과 달리 일반 키보드와 크기가 같기 때문에 코딩을 편하게 할수 있으며 빠른 SSD탑재로 작업지연되는 경우가 없어 코딩 작업 속도와 컴파일 및 GITHUB와 같은 작업에서도 퍼프먼스를 보장합니다.

물론 13인치 노트북보다 크기 때문에 일반 노트북 가방에 맞지 않는 경우도 있을수 있고 불편한점이 있을수 있겠지만 13인치 노트북과는 확실히 작업의 몰입도는 달랐습니다.

토요일 하루 건대에서 작업했는데 얼마전 노트북으로 작업했던 작업량과 비교해보니 상당히 몰입해서 많은 작업을 할수 있었습니다.

개발자라면 충분히 탐낼수 있는 노트북입니다.
맥프로 15인치 노트북을 사용하시는 분께서 하셨던 말씀이 화면크기 때문에 15인치를 사용하다 보면 13인치 노트북을 사용하면 불편하다고 하셔서 무슨말씀인지 직접적인 경험을 가지지 못했는데 이번에 확실히 그 차이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PC방에서 작업하는 느낌 그리고 몰입감을 확실히 느낄수 있습니다.

편리한 터치 패드

맥북 사용하는 경우 가장 부분이 이 터치 패드입니다.
넓은 터치패드를 사용할수 있어서 마우스가 없을 경우 활용도가 좋습니다. 요즘 노트북들이 대부분 터치패드를 많이 개선해서 출시하는데 일부 2IN1 같은 경우는 거의 활용도가 없고 키보드 사용에 방해가 되서 OFF 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무리

개봉기에서는 상당히 잘만들어진 노트북입니다. 가성비로 따져 봐도 HP노트북을 이가격에 풀사이즈 노트북으로 구매하기 힘든데 HP에서 제법 괜찮은 제품을 출시한것 같습니다.

특히 저가형 제품은 힌지가 손상되지 쉬운 구조로 출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힌지까지 잘 만들어서 출시한 것 같습니다.

만약 지금 사용하는 메이트 북과 본 제품중에 외근시 어떤 제품을 가지고 나갈것인지 물어 본다는 저같은 경우는 두제품을 가지고 다니겠지만 주사용은 본 노트북을 사용할겁니다.

메이트북은 펜으로 그램을 그리거나 보조 노트북으로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70만원대 노트북으로 HP제품을 사용할수 있다면 충분히 가치가 있는 노트북입니다.

본 리뷰는 HP에서 제품을 대여 받아 작성한 리뷰 입니다.
최대한 객관적인 내용을 작성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활용편에서 하도록 리뷰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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