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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X, 늦은 개봉기

아이폰 x 개봉기, skt에서 아이폰 x 를 구매하면 안되는 이유

아주 늦게 만난 아이폰 X

요즘 화제가 된 아이폰 X가 오늘 들어 왔습니다.
아마 며칠 사용될것 같은데 기존 사용하는 아이폰 7 플러스보다 화면이 좀 작아서 고민하고 있긴합니다.
일단 개봉기 부터 올릴께요.

아이폰 3GS부터 사용한 앱둥이지만 최근 애플 제품에 대해 너무 실망한적이 많아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우연히 저한테 제품을 사용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 졌네요.

일단 전형적인 애플의 박스입니다. 
지금 지겨워 지네요. 특별한것이 없고 원가 절감같은 느낌이라서요.

박스는 뭐 지금까지 본 아이폰 박스와 같습니다. 여기서 기대는 하지 마세요.

갤럭시 노트8 박스도 이런 행태지만 점점 성의 없다는 생각도 들곤합니다. 작게 포장 되는데 점점 그 내부 포장 구성이 성의가 없어지고 있는 거죠. 기기 가격은 점점 올라 가는데 고민 좀 하고 만들면 좋겠는데 아이폰 포장도 변화를 줘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런 포장이 거의 모든 스마트폰 회사들의 포장이 되어 가고 있지요.

갤럭시 노트 8 포장인데 포장은 거창한데 점점 불편해요. 분리하기도 불편하고 찢어질것 같기도 하고요. 아이폰 X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닙니다.

딱 개봉하면 아이폰 X를 만날수 있습니다. 이미 개통했기때문에 비닐 및 기타 포장은 없더군요. 뭐 액정필림까지 붙여져 있었습니다.

아이폰X를 꺼집어내면 충전기와 이어폰이 있습니다. 똑같아요. 뭐 특별한게 없고 제가 포장에 대한 이야기 하는것은 이제 변화를 줘야 되지 않나 생각되긴해요.

분리 했습니다. 개통 후 설정까지 마쳤고 아이폰 7 플러스 백업으로 복구한 상태라 그대로 사용가능한 상태입니다.
크롬부분이 확실히 빛나네요. 

테두리 부분이 확실히 강한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빛나서 좋아 보이기는 한데요. 만약 이 폰이 아이폰이 아니였다면 이 크롬 상태를 보며 좋은 평가를 못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솔직히 갤럭시 s7같은 경우과 비교하면 크롬 부분이 크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아이폰이라서 좋아 보이는 효과라 생각이 들긴해요. 
제가 부정적인 평가를 하는게 아니고 좋은 이야기들은 이미 리뷰들에서 많이 나와서 제가 평소 아이폰에 더 좋아졌으면 하는 차원에서 의견을 전하는겁니다.

뒷면이 유리로 되어 있다네요.  아이폰 7 제트 블랙과 다른 느낌이지만 디자인은 무난합니다.

아이폰 X 화면이 크다 아니다. !!

아이폰 7플러스와 아이폰x의 비교 입니다. 화면이 크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가로 사이즈는 아이폰 7 플러스 보다 작습니다.
큰 화면 좋아 하시는 분들은 새로가 길어진 것이고 가로는 아이폰 7플러스나 아이폰 8 플러스 보다 작아요.

아이폰 X 화면이 크다고 가로 폭은 작다 새로만 길어 진것

이 점 참고하세요 아이폰 8을 잡는 느낌입니다. 아이폰 7 플러스 사용하다가 아이폰 x 사용하면 화면 작다는 느낌이예요. 가로 폭이 작아 진겁니다.

좀 당환스러운 것은 이번에 아이폰 X는 테두리를 줄이고 화면을 키웠다는 것만 부각되었습니다 실제 화면은 새로가 길어졌다는 느낌이고 화면은 아이폰 7이나 아이폰 8 정도의 화면입니다. 갤럭시 S7과 비교하면 가로 크기가 비슷합니다.

대화면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화면 영역이 넓은것이지 가로가 줄어서 확실히 작게 보입니다.
이 점은 꼭 참고하세요. 넓은 아이폰 원하시면 아이폰 X보다는 아이폰 8 플러스가 현명합니다. 아이폰 7 플러스 사용자들은 느낄겁니다. 

이게 불편할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세요.

아이폰 X크기과 갤럭시 S7 크기가 비슷합니다. 가로 크기도 비슷하게 느껴지고 새로가 길어 진느낌입니다. 딱 크기는 갤럭시 S7 크기와 비슷합니다.
아이폰 7 플러스와는 차이가 납니다. 이건 느낄수 있을만큼 차이가 납니다. 화면이 작다는 점 확인하시고 구매하세요.

이렇게 보면 폰 크기가 확실히 비교 될겁니다.

* 대화면은 가로 크기가 넓어야 크게 보입니다. 아이폰 X는 대화면이라고 느낄수 없는 가로 크기 입니다.  갤럭시 S7에서 새로만 길어진 화면 크기로 보시면 됩니다.

듀얼 카메라 입니다. 아이폰 7 플러스와 비교해 봤습니다. 크기도 비슷하고 높이도 비슷해요.
케이스 없이는 바닥에 두면 카메라부분이 올라올겁니다. 확실히 높게 느껴지네요. 그런데 애플은 저기다 크롬 처리 했네요. 차라리 뒷면과 같은 색으로 했으면 높게 느껴지지 않았을건데  아쉽긴해요.

다시 한번 단독 촬영했습니다 뭐 깔끔합니다. 크롬 부분이 아이폰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본다면 좋은 평가를 못할것 같은데 하는 아쉬움은 계속 남아요. 

베젤 부분은 확실히 노트가 이쁜것 같아요.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 노트의 베젤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엣지라서 그렇다고하겠지만 제가 아직도 가지고 있는 갤럭시 S7 또한 베젤이 같은 개통이라 마음에 듭니다.

과하게 테두리를 처리해서 아쉽네요. 계속 아이폰X를 까는듯한 리뷰인데 그렇지는 않아요.

정말 집에서 미니 스튜디오 처리해서 노력하면서 촬영할 정도로 아이폰을 아끼는 앱둥이예요.
노트 8이 정말 잘 나왔기 때문에 비교되서 의견을 적어 보는거예요.

개봉기 마지막 사진 하나 올려봅니다. 정말 깔끔하게 잘만든것은 맛아요. 테두리만 좀 절제했으면 좋았을건데... 

150만원대 라면 구성품좀 제대로 주지 그것도 아쉽습니다. 충전기, 이어폰에 조금 기념될만한 구성품을 해 줬어도 좋았을건데 아쉬워요. 뭐 아이폰 7 플러스와 거의 같아요. 

LG같이 좀 성의있는 구성품좀 줬으면 좋았을건데 아쉽네요.

갤럭시 노트 8 이어폰은 AKG 이어폰이 있네요. 제가 좋아 하는 AKG 인데 지금 알았어요. 비교하다 보니 이어폰도 다들 좋은것들이 들어 있네요.

애플 번들 이어폰도 좋아요.
오늘은 개봉기입니다. 이제 사용해 보면서 사용기 올리겠습니다. 며칠전 들어온 노트 8 기능들을 보면서 한번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한손에 잡기 편하다. 아이폰 7 플러스 보다 편합니다.  화면은 작다고 느껴지고 무거운건 모르겠습니다.  적당한 무게 같아요. 아이폰 7 플러스가 좀 부담 되는 분들께는 손에 꽉 잡힐겁니다.
손가락 짧은 분들 쓸어 올릴때 무리가 있어요. 꼭 손이 끝에서 부터 올려야 되서요. 그게 남들이 못느끼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얼굴인식은 무리 없이 잘되요.
어플 실행 속도가 노트보다 확실히 빠릅니다. 특히 라이트룸에서 확실히 차이가 나요. 갤럭시 노트8과 아이폰 X의 성능은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두 기기를 비교 했을때 이야기 입니다. 노트또한 빠른 기기입니다. 

사용기 리뷰는 앞으로 더 준비할께요. 아이폰 만져 봤는데 기대하고 만지는 시간이 딱 2시간이네요. 그외는 거의 같았고 아이폰 7 플러스가 대화면이라서 좀 작아서 그런지 그냥 다른 기기 같았어요.

노트8은 거의 이틀 재미 있었어요. 

SKT에서 아이폰 X를 구매하면 안되는 이유

SKT로 선택약정하시면 안되는 이유는 이런 2개의 기기를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심을 바꿔서 사용하지 못합니다. SKT만 이런 규정이 있습니다.
선택약정과 기기 구매가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지만 SKT에서는 선택약정 한 경우 할부가 끝나지 않는 기기가 있다면 유심기변을 할수 없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아직 사용해도 쾌적한 기기들이 있을겁니다. 아이폰 6S 나 갤럭시 S7 기기만해도 지금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SKT에서는 선택약정한 아이폰X 구매자들의 유심은 다른 기기에 유심을 인식하지 못하게 해놓았습니다. 만약 아직 아이폰 7의 할부금이 남아 있는 기기라면 유심 기변이 불가능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의도는 SKT 에서는 중복 혜택을 막는다고 하는데 실제 그 역할 보다는  SKT가 기기의 주도권을 놓지 않게 하려는 이유 입니다.

LGT, KT는 이런 규정없습니다. 

그리고 이 두기기의 소유권은 사용자에게 있어요. 할부금에 이자까지 내고 사용자가 사용권의 제한을 받는겁니다.

 SKT FACEBOOK에 개선을 요구 하였으나 전혀 바꿀 생각이 없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기기변경을 하려면 선택약정을 해지 하면 됩니다.

여기서 웃기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가입은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가능하지만 해지는 무조건 평일에 고객센터를 통하던지 대리점을 방문해야 합니다. 

SKT의 이런 규정은 무조건 자신들이 이야기하는 제도의 역할을 못하고 있고 사용자에게 불편을 주는것으로 존재합니다. 이런 이유로 토요일 전화를 못하게 되었다가 일요일 해결하지 못하고 결국 월요일에 해결해야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럼 가만히 보십시요. 왜 SKT가 이런 불편한 규정을 만들었나 선택약정은 25% 할인을 해줍니다. 그런데 여기서 다른 회사의 기기를 사용할수 있도록 한다면 자신들의 skt의 가장 큰 장점 단말기 유통에 대한 장점이 무의미 해지기 떄문에 고의적으로 불편하게 만드는겁니다.

가족끼리 스마트폰을 바꿔서 사용할수도 있고 유심이 나온것도 이런 단말기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유심으로 예전 전화 등록기능을 대신하는데 그것을 막은 겁니다.

그래서 skt에서 개통하거나 기기변경하면 안되는 이유는 여기 있습니다. 선택약정 받는 이상은 당신의 단말기는 당신의 것이 아닙니다.  skt가 유심으로 그 선택권을 제한 하고 있는겁니다.

kt는 이런 상황에서는 휴대폰 보험이 타사 유심이 있을때 적용되지 않고 타사유심으로 본 스마트폰을 사용할때 보장되지 않는 보험의 보험료는 계속 지불하게 되니 연락해서 해지하라는 메시지를 줍니다.

이거 정상입니다.

그래서 skt에서 동원하는 블로그들이 찬양하지만 실제는 선택약정때문에 당신의 돈으로 개통한 스마트폰의 선택권은  skt에 주는 겁니다. 이악법을 고객을 위한다고 욕먹으면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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