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스마트 폰을 게임기로 바꾸는 WEE 게임패드

요즘 게임은 거의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즐기시는 분들이 많은겁니다.
예전 게임기를 많이 즐겼는데 그때가 가끔 그리울때가 있었습니더, 유리화면으로 컨트롤 하는 느낌과 키를 활용해서 즐기는것 자체가 다른 느낌이였으니까요.

오늘은 며칠전 15일전에 직구한 게임패드를 소개 하고자 합니다.
PSP를 좋아 했기 때문에 PSP 타입 게임패드를 주문했습니다. 그것도 가장 PSP 와 유사한 제품을 구매했는데 가격은 3만원대 레이아웃 터치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오늘 도착했습니다. 시간좀 걸렸죠. 
모양이 앙증맞게 생겼습니다.

스마트폰을 넣고 즐길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생긴게 PSP와 유사한 모양이 될것 같아요.
얼마전 PSVITA 소개한것과 비교하면 장착시 비슷한 형태가 될것 같습니다.

휴대 할수 있도록 파우치도 제공합니다. 충전기와 세팅을 위한 USB 등 다양하게 제공되네요.
중국산 제품인데 디자인은 상당히 마음에 드는 편입니다.

패드를 뒤집에 보면 열어서 장착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요렇게 늘어 나는 형태입니다. 조아 주는 힘은 꽉 물고 있는건 아닌데 안정적으로 잡아 줍니다.


며칠전에 구매한 샤오미 홍미4 프라임을 장착했습니다. 이 폰을 구매한 이유가 개발에 이용하기도 하겠지만 게임을 위한 용도 였다고 지난번에 말씀드린적이 있는데요. 오늘 그 빛을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 부천에서 수서로 지하철 이동을 할때 약 1시간 30분 이동해야 됩니다. 
갤럭시 노트8은 전화용도로 이용하기 때문에 게임에 이용하기 힘들지만 게임용으로 구매한 샤오미 홍미4 프라임은 오직 베터리 장점하나만 보고 구입했습니다.

하루 종일 게임해도 된다는 배터리 효율을 가진 폰입니다.

지하철에서 PES 2013을 즐기는 사진입니다. 지하철에 앉아서 가지 않아도 그리고 오래 걸려도 지겹지 않아요. 거의 FIFA와 위닝일레븐 메니아였기 때문에 애 없었던 시절 즐겨 했던 게임을 다시 하게 되서 즐거 웠습니다.

이번에 느낀것은 갤럭시 노트 2 시대의 스마트폰부터 요즘 저가폰들의 게임 구동 능력은 훌륭해서 게임을 위해 비싼 스마트폰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물론 최근에 출시되는 게임들의 사양들이 너무 고사양이고 제가 좋아 하는 스타일은 아니여서요.
전 스포츠 게임과 레이싱 게임을 즐겨 합니다.

이 패드도 충전해야 됩니다. 그리고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그리고 레이아웃 설정이 가능한데 이건 화면에 터치 키가 있는경우 매핑 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이 프로그램 설정은 다음 기회를 봐서 포스팅하도록 할께요.

설정을 위해 이 USB가 들어 있습니다. 이건 레이아웃 매핑 할때 사용하는건데 예전에는 루팅해서 사용했었지만 요즘은 스마트폰을 리부팅할때 이 USB를 연결해 주면 알아서 매핑하도록 해줍니다.

생각보다 게임이 잘됩니다.

아쉬운건 게임이 PSP게임 에물레이터에 궁합이 딱 맞아요. 개별 게임의 경우
별도로 설정해 줘야 되는데 백그라운드에서 매핑 프로그램이 돌아 간다고 보면 됩니다. 간혹 이 매핑이 끊기는 경우가 있긴해도 즐길만 합니다.

PSP 게임기로 완전히 바뀌어 버리네요. 재미 있습니다. PSP에물레이터 에서는 화면이 부드러운 느낌이 부족한데 이건 제가 사양이 낮은 스마트폰을 선택했기 때문인것 같아요.

3만원 투자로 20만원대 게임기를 즐길수 있다는 것 그리고 게임을 얼마든지 구할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주말 즐겁게 게임해 보려고 합니다. 가족들은 이미 닌텐도 동물의 숲에서 요즘 살고 있고 전 PSP로 돌아 가려고 합니다. ㅎㅎ 즐거운 주말이 될수 있을까 ㅎㅎ 고민되네요.              

매거진의 이전글 아이폰 X, 카메라 실버톤 사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