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IT메거진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물로 지워서 사용하는 스마트 노트 로켓북

메모하고 기록하고 물로 지워 다시 사용하는 로켓북 그 합리적 사용

오늘은 스마트 노트를 소개 합니다.
노트 기록을 하고 사진으로 찍고 다시 물로 지워서 사용하는 노트, ROCKET NOTE 입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 사이에는 유명한 노트입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펜과 반대 개념이죠. 기록을 남기로 보관하는 노트 그런데 이 노트는 기록을 사진으로 찍어서 남기고 다시 지워 버리는 노트입니다.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노트
대표적인 클라우드 펀드 대박 제품입니다. 

제품 구성은 노트 그리고 지울수 있는 클리너 그리고 볼펜입니다. 볼펜은 저 볼펜만 사용하세요. 시중에 색깔별로 팝니다. 괜히 다른 볼펜 이용했다가 고생했습니다.

노트는 뭐 36페이지 입니다. 노트 하기는 딱좋은 크기 입니다. 


노트 크기를 보시면 공책 정도 됩니다. 딱 그 개념입니다. 수업시간에 하루종일 노트할수 있는 정도 입니다. 그리고 바로 바로 찍은후 저장해서 클라우드에 기록하고 물티슈로 지워 버리면 되는 노트 입니다.

노트는 일반 용지와 비슷하긴하지만 반질 반질한 면입니다. 기록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일반 종이와 조금 다른게 코팅되어 있는 용지 같은 느낌입니다.

이렇게 기록합니다. 그리고 하루 종일 기록 하겠죠. 그렇게 기록하고요./

물티슈로 그냥 지우면 없어집니다. 아주 깨끗하게 없어져요. 
조금 남겠지 생각되기도 한데 전혀 남지 않아요. 

작업 중이 이렇게 작업합니다. 코딩하고 개발하다가 기록하게 됩니다.

각종 변경 사항등을 기록하게 되겠죠. 이렇게 기록하는데 이질감이 없어요. 오히려 물티슈로 잘못된 부분만 지워서 사용하니깐 볼펜으로 작성하는데 문제가 없어요.

빨간펜 보이시죠. 저 펜으로 기록했다가 안지워져서 고생했어요. 전용펜을 따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특벼히 비싼 펜은 아닙니다.

기록한것을 어플로 저장한 파일입니다. 
사진으로 찍지만 제법 퀄리티 있는 메모가 됩니다. 어제 리뷰한 어플 ROCKET  NOTE 어플에서는 자동으로 문서를 분리해 줘요. 그 기능을 이용하시면 알아서 분류해 줍니다.

요렇게 인식하면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기본 SAMPLE 페이지로 기록해서 지우지 않고 남기는 방법도 있어요.

https://brunch.co.kr/@hancoma/422

위 포스팅을 보시면 기능은 쉽게 이해하실겁니다. 

이렇게 이용하니깐 프린터해야 되는 문서를 제외하고는 기록후 저장하고 지워 버리거나 고객에게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그렇게 업무를 마무리 해요.

JANDI 메신저에 사진으로 올려 놓기도 하고요. 카카오로 보내기도 합니다.
급하니깐 키보드로 입력하는게 참 불편해요. 그때 펜으로 기록해서 메일로 보내거나 메시지로 보내면 편해요. 

그리고 지하철에서 몰입해서 뭔가 기록하다가 사진으로 저장해서 처리하기도 해요.
노트를 많이 가지고 다니는데 이제는 그냥 이 로켓노트1권과 펜만 가지고 다니게 됩니다. 

단점
문제는 이 아이디어 자체의 문제인데 메모를 기록에 남기면 지워버리면 끝이라는 겁니다. 그점은 메모를 어떻게 관리 하는지 를 생각해야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노트에 기록해서 노트를 자주 보는데 이제는 스마트폰의 에버노트를 계속 봐야 되는 습관을 바꿔야 되는 문제입니다.

이점은 어제 포스팅한 A4용지에 기록해서 보관하는 방식으로 바꾸어서 해결했습니다.
이건 몰입해서 계속 메모하면서 정리하는 작업에 좋습니다 . 계속 적어서 작업을 해결하는 몰입된 업무에 좋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XYgozkRoUk&t=1087s

매거진의 이전글 A4용지 한장으로 스마트펜 대신하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