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 수준의 블루투스 키보드 iQUNIXF96 KAT
직접 제작할수 없는 분들께 최고로 추천 드릴수 있는 공방 수준의 키보드
얼마전부터 지켜본 키보드가 있었습니다. 처음 제품이 나올때 부터 거의 수제 키보드 느낌이 와서 지켜 봤는데 이번에 저렴하게 판매해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실제 저소음 적축 풀 윤활 제품을 구하던 중에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높은 완성도
제품은 상당히 빠른 시간에 받았습니다. 구매제품은 저소음 적축을 구매 했고요.
제품은 정말 예상대로 공방 키보드만큼 좋은 제품이 와서 이제 소개 합니다.
키보드는 제법 묵직하게 왔습니다. 알루미늄 바디라서 그런지 묵직합니다.
얼마전에 구입한 키크론 Q8 Knob 제품만큼 무게를 하더라고요.
공식 제품의 무게
공홈에서 제공하는 무게 입니다. 1키로 넘네요 ㅋㅋ
이 무게 덕분인데 키보드가 흔들리는 일은 거의 없더라고요.
포장은 야무지게 포장되어 왔습니다. 키캡은 영문 키캡입니다. 레이아웃이 독특합니다만 적응하면 편리한것 같습니다.
방향키 위치가 익숙하지 않으면 오류가 날것같은 레이아웃이긴해요.
키보드 받침대는 키크론 텐키리스 받침대인데 적당히 맞는것 같습니다.
거의 풀레이아웃을 제공하긴해요.
인체 공학적이지는 않습니다만 충분한 키를 제공합니다.
보드는 풀 알루미늄 바디 입니다. 무게가 무거운 이유가 이런 이유일겁니다.
결합은 나사로 결학되어 있습니다. 녹이는 일반 키보드 정보 높이를 가지고 있는데요. 키보드 손목 받침대를 사용하시는편이 더 좋습니다.
플라스틱 바디나 기타 제품들에서 나오는 통불림이 적고 바닥의 울림지 적은 편입니다.
키보드의 각도 조절은 되지 않지만 사용하기 좋은 각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은 각도로 기울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도에 대한 불편함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키보드 레이아웃의 경우는 풀사이즈 키보드와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이즈는 줄어 들었지만 구분감은 줄어들어서 방향키 사용은 신경쓰이실겁니다. 좀 익숙해 져야 불편하지 않으실겁니다.
키보드 레이아웃은 크게 불편하다고 느껴 지지 않았던 이유가 제가 별도 편집 키보드를 사용해서 그럴수도있습니다.
이점은 개개인의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이 리뷰는 제품의 특징을 리뷰하는 목적이고 바이럴은 아닙니다. 혹시 혹해서 구입하실분들은 저 레이아웃에 대한 고민은 충분히 하시길 바랍니다.
보시다 시피 제 왼쪽 손은 투어박스로 방향키나 모든걸 합니다. 그래서 오른손을 움직일 일이 적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점 확실히 참고하셔서 리뷰를 봐주세요. 분명 불편하신분들은 저 레이아웃이 치명적으로 불편하실겁니다.
유무선 지원
제품은 type c 유선 연결과 블루투스 4.0을 지원합니다.
블루투스는 멀티 디바이스를 지원하는데 3대까지 연결가능합니다.
블루투스 지원은 요즘 저가 기기까지도 3개 지원하다 보니 장점이라고 하기는 애매한데 확실히 편한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4.0 입니다. 5.0이 아니지만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기기간의 연결은 제법 빠르게 전환됩니다.
블루투스 연결은 깔끔하게 연결되고 확실히 편리한 점이 있습니다.
간혹 맥북 m1 중에 블루투스 연결이 불안한 환경이라면 유선 연결하시면 됩니다.
제가 맥북, 아이폰 , 아이패드 까지 연결해서 사용하는데 정말 편하더라고요. 기계식 키보드 치는 맛이 있고 또 연결이 좋으니깐 바로 바로 전환해서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굿노트를 맥에서 작업하다가 아이패드에서 공유해서 작업하는데 애플 팬슬로 정리하고 이런 작업들이 확실히 연결성이 좋습니다.
맥/윈도우 지원
맥과 윈도우를 같이 지원합니다.
만약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컴퓨터를 사용하셔도 블루투스 동글을 제공해 줍니다.
별도 동글을 구매하실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유선으로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되긴해요. 문제는 블루투스 멀티디바이스 기능을 이용못하는 문제가 있으니 동글을 이용해서 연결해 보시면 더 편하실겁니다.
재미있는게 KAT 버전은 키캡이 좀 색다릅니다.
KAT 프로파일 키캡인데 흔한 키캡은 아니더라고요.
키캡이 예전 단말기 키캡 모양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그 느낌을 못받았어요. 키캡에 신경을 많이 않써기도 했지만 키캡의 높이가 좀 다라고 봐야 될것 같아요.
키캡이 일반 키보드와 다른 형태입니다.
아무래도 이런 점에서 확실히 다른데 일반적 키보드 보다 조금 타격감이 다릅니다.
높은 키캡이 어울리는 키보드라는생각인데 아주 늦은 키캡도 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네요. 특별하게 KAT만 사용해야 되는 키보드는 아닌데 KAT키캡만의 느낌이 있어요
한동안 사용해보시길 권합니다.
옛날 키보드 맛을 느끼고 싶으신분들은 한번 이용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키보드 뒷면은 받침대가 있고 미끄럼 방지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높이 조절은 안되지만 가장 안정적인 높이라고 합니다.
유무선 전환 스위치가 있고요. 전체는 풀 알루미늄 바디 입니다.
느낌은 전체적으로 공방 키보드 느낌입니다. 그리고 윤활은 풀 윤활 되어 있습니다. 저소음 적축을 사용하는데 정말 조용하고 정숙하고 그간 만겨본 저소음 적축중에서는 최고 였습니다.
물론 적축이나 이런 키보드와 다릅니다. 저소음 적축은 자체 소음이나 스프링 소음까지 모두 잡아야 되는데 확실히 잡혀 있어요.
아쉬운건 마제 스테빌입니다. 가장 아쉬운 부분인데 이건 저도 윤활을 더해서 소음을 완전히 잡았습니다. 사무실에서는 거의 사무실소리에 묻히고 집에서는 조용 조용하면서도 특유의 도각 도각 하는 음이 들립니다.
적축의 도각 그림과 확실히 다릅니다. 저소음 적축을 적축에서 소리만 없앴다고 보시면 안됩니다. 바닥 치는 느낌이 거의 없거나 부드럽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이점 잘 구분하셔서 선택하셔야 합니다. 도각 도각을 좋아하시면 적축이 나아요.
오늘 이렇게 새로운 키보드를 소개 드렸습니다. 얼마전 1/3 가격으로 세일할때 구매해서 정말 저렴하게 구매했지만 이 키보드의 가치는 30만원대 이상으로 느껴집니다.
공방 작업하게 되면 50만원까지 쭉 올라 가는 경우가 많은데 가성비로 보나 모든게 좋은 키보드 입니다.
그리고 기성품이라도 공방 수준의 윤활을 원하시는 분들은 마제 스테블 윤활을 해 주세요.
저도 꾸준히 해 주고 있습니다. 거의 공방 키보드라고 생각하고 사용중입니다.
최고의 키보드중 1개로 추천합니다. 아울러 구매하고 바로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하지 않아요. 자기가 스위치나 관리에 취미가 있으신분들께 추천합니다.
https://link.coupang.com/a/HKfrM
https://link.coupang.com/a/HKfF6
키보드 관리하실때 스테빌 잡으실때는 키보드용 구리스를 사용하세요. 생각보다 쉽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HKgpW
본 리뷰는 제가 직접 내돈 내산해서 작성한 리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