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쓰다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시야 Mar 18. 2022

코로나

지독히 아팠다.

내가 아프고 난 후에 내 딸이 아팠고, 

내 딸은 고열에 시달리다가 열이 떨어지고 난 후에 다리에 힘이 없다고 했다. 일어나지 못했다. 결국 의식을 잃고 말았다. 

코로나시대우리일 <<숨을 참다>> 책이 발간될 때 나는 코로나 라는 격정의 시대를 건너가고 있다. 

매거진의 이전글 눈내린 진밭에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