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손끝의 캘리그라피 Oct 22. 2015

인정

하기전에 

우리둘,ⓒ2015.손끝 All rights reserved

서로 다른 우리둘

인정하기전에 

이해해보려고해 

-손끝짓고 쓰다.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둘이다.

부모다 다르고 

환경도 다르고

물론 사랑하는 둘이

'우리 너무 잘 맞는것같아'

라고 하더라도 


어느순간 그 믿음이

깨지게되는 부분이 있을것이다. 


포기라는 말을 싫어한다. 

쉽게 인정하는 것도 싫다. 


상대방이 되어 

이해하려는 힘을 길러야한다


그것이 오래 함께 걸어가는 방법인듯 하다. 


작가는 항상 말은 잘해

행동이 어렵지 



수작부리는작가

손끝

카톡 / handend 

매거진의 이전글 뽀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