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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기
2019.12.22
요즘 들어 부쩍 게을러졌다고 느낀다. 누워서 핸드폰만 해도 하루가 훌쩍 감을 느낀다. 마음속으로는 안돼! 연말을 이렇게 핸드폰만 보며 보낼 수 없어! 하고 있지만 따뜻한 전기장판이 날 자꾸만 묶어둔다. 연말이니까, 연말이라는 핑계로 나의 게으름을 합리화시켜 봐야겠다. 어쨌든 이 순간은 행복하니까! 1월부터 다시 성실해지자!
그날, 그날 기록하고 그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