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서한겸 Sep 12. 2023

불안장애 치료기 230912

230911 

오른쪽 귀 밑이 아주 많이 부어 아팠다. 병원에 가니 침샘에 염증이 생긴 것 같다고.

약을 처방받은 후 발 마사지를 받았는데 신통치 않았다. (더풋샵) 그때 대체 무슨 정신으로 회원 가입을 했을까. 마음에 드는 마사지는 참 찾기 힘들다. 아직도 22,000원이 남았는데 참... 

마사지받고 육회비빔밥 10,000


230912 

몸무게 59.5 

몸이 아플 정도로 많이 부었다. 마사지 부작용일까? 하여튼 마사지는 다시 받지 말자. 

육회비빔밥 때문일지도. 


카페에서 <디디의 우산> 반 읽고... <와일드 시드> 읽었다. 와일드 시드 너무 재밌다.


글 써야죠. 살 빼고요. 식이조절 잘 안 됩니다.


오늘 먹은 것

아침:팬케이크 1장, 블루베리, 정신과 약, 이비인후과 약

간식:카페라떼 5,000 살구 견과류 칩 2,900 양송이수프 4,800 (모두 투썸플레이스)

점심:탐앤탐스 로스트치킨치아바타 6,000 정말 맛없었다. 너무 짜고

저녁:짜장면과 탕수육...........................................


식이조절 안 되네요 정말 


정신과 선생님과 상의해야겠다. 너무 강박적 식욕, 도파민 중독, 다 중독이야 



매거진의 이전글 불안장애 치료기 230909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