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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치료기 250602

by 서한겸

6월. 올해가 그래도 반 년 남았다. 힘을 내자.


아침 체중 57.1

오늘 자전거 20분 탔고 만보 걸었고 계단 올랐고 108배 했다.

매일 이정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여기에 구르기도 하면 좋고.


[새로 태어난 아이] 초고 마치고 나서 많이 우울해졌다. 내 한계를 느꼈다.

이정도가 최선인가... 씁쓸하고 슬프다.

게다가 읽어준 친구가 '유머가 부족하다' 등 몇 가지 조언해줬는데

맞는 말이고 실제로 많이 부족해서 뼈가 아픈 느낌.


내일 쉬고 다시 생각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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