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 커다란 바위처럼

(초역) 붓다의 말

by 이시영

비난하는자, 칭찬하는 자, 시기하는 자.

누가 어떤 말을 하더라도

흔들리지 말라. 동요하지 말라.

들뜨는 마음조차 품지 말라.

폭풍우에도 꿈쩍하지 앟는

바위와 같은 영혼을 가지라.

마음이 일으키는 소요를 말로 풀어내지 말라.

말하는 데서 즐거움을 찾지 말라.

고통이 있으면 기쁨도 있는 법.

바위처럼 묵묵히 마음을 다스리라.

늘 가슴에 바위를 품고 살라.

*담마파다 제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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