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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한길 Jul 01. 2019

블록체인 장기투자종목 선정

블록체인, 이제는 장기투자 목록도 고려해봐야 할 시점

 블록체인이라고 하시면, 조심스러운 시야로 접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주식 또한 안정화되는 과정이 있었으며, 그 시점이 되기 전 까지는 상승점과 하락점의 격차가 심하였습니다.


주식이 그랬던 것 처럼 현 시점은 블록체인에 검찰의 개입인 '주소제'가 도입되면서 안정화 되는 시점이 가까워 졌습니다.


즉, 이제 안전한 종목들을 찾아 장기투자에 적합한 종목도 찾아볼 만한 시점이 되었습니다.


 블록체인을 투자하기 위해 현존 가장 안전한 투자법칙으로서 안전한 거래소를 찾아 투자하는 사람이 부쩍 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안정화되지 못한 블록체인 시장 탓에 밤낮 잠을 못이루고 마치 당직을 스듯, 거래소를 들여다보닌 저희의 일상속 과제들은 블록체인 제 2의 시장에 도래되면서 갈피를 못잡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장기투자 종목'을 선정하는 것은 어떨까? 입니다.


장기투자종목을 몇가지 선정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발행된 해당 코인의 역량과 역할 그리고 명분과 같은 것들을 분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IOTA 입니다.


이오타(IOTA)

IOTA의 특장점은 첫째로, 블록체인이아닌 독자적인 기술로 탱글TANGLE 프로토콜 생성하며, 무한확장이 가능한 IOTA 만의 양자보안 전송 플랫폼 형성이 가능합니다. 


둘째로, 전송 속도가 매우 신속하며, 거래 수수료가 없습니다. 셋째로는, 아이오타(MIOTA) 생체인식 가능한 ‘IAMPASS’ 출시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음으로 기업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 3가지 장점은 IOTA가 5G시대에 얼마나 활용도가 높을지를 예견시켜주기도 하죠. 이 부분들을 고려했을 때에 장기투자 목록에 참여시켜도 괜찮겠다는 의견을 제시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장기투자 추천 종목은 EOS입니다.



 다들 아시다싶이, EOS는 스마트 컨트렉트라는 장점을 처음으로 보유했지만, 무겁고 느린 단점을 가진 이더리움을 상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블록체인입니다. 장점을 한번 정리해보자면,



1. 블록 타임


DPOS의 합의 방식을 채택한 이오스는 0.5초마다 블록이 생성됩니다.

비트쉐어와 스팀에 사용된 그래핀 압의 엔진보다 6배나 개선된 것이죠.

이를 위해 기술적으로 현실의 벽과 타협하긴 했지만

이런 타협을 통해서 이오스는 Dapp의 사용자에게 여태껏 플랫폼 블록체인이 제공하지 못한 빠른 속도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되었죠.


댄 라리머는 웹에서 프로그램을 빠르게 구동가능한 웹 어셈블리에 Smart Contract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여태껏 누구도 성공못한 CPU 코어 당 parallel scaling을 실현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CPU 코어 당 parallel scaling이 가능해지면 EOS는 수십~수백만 TPS를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블록체인의 실용성이 현실로 한 걸음 더 다가오는데 일조할 수 있게 되는겁니다.



2. 사용자의 수수료


RAM과 관련해서 Dapp 개발자에게 부담이 많이 간다는 지적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도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빠른 반응성으로 인해 현실적인 사용감을 제공하면서도 사용자에게 수수료도 부과하지 않는 것이 EOS의 강점입니다. 

수수료는 트랜잭션 공격에 대한 방지책으로 있어왔지만 (ex 이더리움)

일반 사용자에게는 부담을 주게 되었습니다.

이도 저도 아니게 된 상황을 DPOS와 수수료 무료 정책으로 타파하고자 시도하는게 EOS입니다.



3. 현실성


EOS는 블록체인이 철학적으로 추구하는 이상 (완벽한 탈중화)를 고집하지 않고

어느정도 현실성과 타협함으로 인해 현실성 있는 탈중앙화 기반의 서비스, 단체, 집단 등을 창출해내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높게 살수밖에 없는 이유는 EOS의 빠른 실행력입니다.


기존에 모두가 익숙해져있는 시스템과는 정반대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출현하면 혼돈이 있기 마련이고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는데 오랜기간이 걸리기 마련입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이 가능성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그건 잠깐의 반짝임으로 끝나기 마련입니다.

EOS는 블록체인이 추구하는 탈중앙화 시스템의 철학을 지키면서도 지금 시대에 그 가치를 가장 현실성있게 눈으로 보여줄 수 있는 기술입니다.


블록타임, 수수료, 현실성을 보유한 이오스의 특장점이 주변 기존코인들의 활용성을 높여준다라면 블록체인 전체적인 면모에서도 유지시킬 명분이 살아있기 때문에 장기투자 종목에 추천해봅니다.



세번째로 ADA를 소개해봅니다.


 에이다(ADA Coin)는 일본의 카지노와 같은 도박을 위해서 개발되었지만, 보안적인 기술능력 부분이 매우 뛰어나  금융과 다양한 분야에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 블록체인 응용 플랫폼이자 하스켈 프로그래밍 언어로 구축된 최초의 블록체인으로 자리잡았습니다.


 1세대의 블록체인인 비트코인, 2세대의 블록체인인 이더리움을 넘어, 헌법을 정하여 해당 틀 안에서 변화를 인정하는 수단을 가능케하는 3세대 블록체인이자 그 시작점이 에이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에이다 역시 양자 컴퓨터일지라도 해킹하기 매우 어려운 하스겔프로그래밍 언어로 구축되어있습니다. 그렇기에 입지적으로도 매우 적절한 블록체인으로 장기투자종목에 선정해봅니다.




마지막 장기 추천 종목으로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카카오 Ground X의 'Klaytn'입니다.


 카카오 클레이튼의 경우, 보시는 바와 같이 수 많은 대기업과의 업무 제휴를 체결해 놓은 상태여서, 기업들의 생태계 중심에 자리잡고 있어, 무너질 가능성이 적습니다.



LG그룹·카카오 계열사, 클레이튼 거버넌스 운영 대거 참여

국내 기업으로는 LG전자와 LG상사 등 LG그룹 계열사와 바이오 기업 셀트리온, 게임 기업 넷마블 등이 클레이튼 거버넌스 운영에 참여하며, 수 많은 유명 게임들도 거버넌스 카운슬에 추가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그라운드X는 새로운 파트너를 유치하고, 기존 파트너의 서비스 운영을 독려하기 위한 동기 부여 시스템인 ‘PoC(Proof of Contribution)’ 및 ‘KIR(Klaytn Improvement Reserve)’도 신규 공개합니다. 그만큼 기업 입지적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는 코인이기도 합니다.


또한 실생활에서 쓰이는 블록체인 서비스 생태계 조성에 중점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실제 활용도가 매우 높아 출시되자마자 사람들의 시선과 기업들의 시선을 동시에 받을 수 있기에 성장성이 매우 풍부한 블록체인으로 장기투자 종목이자 초기 예비 투자종목으로도 추천을 하는 바 입니다.


사실, 제가 제일 고대하고 기다리고 있는 블록체인도 역시 카카오 'Klaytn'입니다.

신속하게 출시하기 보다 입지를 쌓아가고 Size를 키워서 출시하려는 모습에도 신뢰가 조금씩 가네요.




- Instagram : hank3149 에서도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꼭 팔로우와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https://www.instagram.com/p/BzSxnFEgMvY/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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