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갈치 무한리필 <동귀리갈칫집>
저녁 식사를 했던 <동귀리 갈칫집>. 장사를 아주 잘 하는 후배 천이석, 홍대진 두 친구가 운영한다. TMI지만, 천이석 대표가 운영하는 서울 합정동 <천이오겹살>은 정상 영업중이다.
옛 지명을 따서 가게 이름을 지었단다. 지명+메인 메뉴의 조합이다. 대개 이런 상호는 쉽고 쌩얼 같은 느낌을 준다. 중앙병원 부근이고, 제주공항과도 가깝다. 입도 직후, 출도 직전에 한 끼 식사하기 딱 좋다.
한 상 차림 메뉴는 세 가지. 동귀1리(1만9900원), 동귀2리(1만7900원), 동귀3리(1만4900원). 아래 사진은 풀 세트라고 할 수 있는 동귀1리 메뉴다. 갈치는 원하는대로 더 준다. 그래서 자신있게 “갈치로 사치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돈까스 두께가 무척 두껍고 골고루 잘 익었다. 튀김옷과 겉돌지 않아 좋다. 김가루 뿌린 면은 얇은 파스타 면이라 메밀과는 다른 색다른 식감이다. 편육과 제육, 미역국에다 갓 지은 솥밥까지. 제주에 가게 되면 꼭 들려보시라. ^^ #동귀리갈칫집 #2021_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