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중앙시장 <술술317>
제목 : <술술317>
부제 : <난 절대 안주하지 않아!>
“서울중앙시장의 음식들을 안주로 사오셔서 술술317의 술들과 함께 페어링하여 즐기시면 되는 즐거운 공간입니다.”
(안주가 될만한) 음식을 밖에서 사와야 되는 술집이다. 가게 이름도 위트가 넘친다. 와인, 위스키가 주류이지만 소주도 판다. 근처 이자카야에서 가마보코를 사와서 와인 한 잔 했다. 다음번엔 <옥경이네 건생선>에서 생선구이를 사와서 한 잔 해야겠다.
헐~ 이렇게 유쾌한 반란이라니...
전통시장 안에 있는 신박한 술집이다.